'국중박X 블랙핑크' 프로젝트가 27일(금) 오후 2시 블랙핑크의 새 앨범 발매 시점에 맞춰 시작되며 3월 8일까지 이어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POP을 대표하는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와 협업해 박물관 외벽을 핑크빛 조명으로 밝힌다.
블랙핑크의 상징 색인 핑크빛을 활용한 이번 행사는 오후 4시~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내 '역사의 길' 공간에는 블랙핑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리스닝 존이 마련된다. 관람객은 박물관 내부에 조성된 리스닝 존에서 블랙핑크의 새 앨범 'DEADLINE'에 수록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 유물8점을 블랙핑크 멤버들의 음성으로 소개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음성 도슨트는 전시장 내 해당 유물 QR 코드를 통해 한국어와 영어로 들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랙핑크가 소개하는 유물과 멤버 사진이 담긴 한정 수량 엽서도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글로벌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업은 한국 문화유산과 K-POP을 결합하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홍준 국립박물관장은 "이번 협업은 박물관이 지켜온 문화유산을 오늘의 언어로 풀어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박물관을 찾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도"라며, "국립중앙박물관은 앞으로도 세대와 국경을 넘어 세계 시민과 문화로 소통하는 열린 박물관으로서, 다양한 협업을 통해 K-뮤지엄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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