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월 21일 오후 9시 14분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2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66%라고 밝혔다.
산불은 22일 오전 4시 확산 대응 1단계로 전환됐다. 도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요청으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등 인근 지자체의 헬기를 추가 지원받아 대응하고 있다. 현재 헬기 42대(산림청 22대, 경남도 7대, 국방부 10대, 전남도 2대, 전북도 1대), 차량 28대, 인력 487명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전력 대응 중이다.
또한 산불 확산에 따라 인근 주민 33명을 양전마을회관 등 대피 장소로 안전하게 대피시켰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산불 확산 대응 1단계 발령에 따라 산불 발생 상황을 보고 받고 "도내 가용 가능한 모든 헬기와 장비,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주불 진화와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라"고 특별 지시했다.
이어 "강풍에 의해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진화가 쉽지 않은 만큼 진화 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대피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유관 기관과 협조 부서 간 긴밀한 연락 체계를 구축해 공조를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현재 산불 영향 구역은 48ha, 잔여 화선은 1.1km로 파악된다. 경남도는 일몰 전 주불 진화를 목표로 대응을 이어가는 한편, 현장 안전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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