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3일 경북 경주를 방문해 역사문화와 첨단산업, 해양수산을 잇는 '경주 미래 100년 비전'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의 경주 방문은 경주를 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이자 미래 첨단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경주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보물 같은 도시"라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의 전략적 대응과 미래 먹거리 산업 유치를 통해 경주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경주 발전을 위한 8대 핵심 공약을 공개했다.
그는 "포스트 APEC 전략을 통해 경주를 세계 10대 문화관광 MICE(회의·보상관광·컨벤션·전시)도시로 국제적 위상을 학고히 하고, 신라왕경 복원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연 6천만명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SMR(소형모듈원자로) 유치와 SMR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경주를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e모빌리티·IT(정보통신)융복합산업으로 기존 자동차 산업 개편을 추진해 지역의 주력산업을 미래형으로 탈바꿈시키겠"고 했다.
또 "옛 경주역사 부지 일원을 뉴타운으로 개발해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구권 광역철도 연장과 경주~북울산 광역철도 건설을 조속히 추진해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완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경제부총리와 지식경제부장관 시절의 국정 경험과 중앙정부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경주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겠다"며 "경주를 문화·산업·교통이 융합된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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