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응답하라 김영곤' , 「아이의 하루를 책임지는 교육」 2·3호 약속 발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통학로 전수조사 '세이프-존 365'· 희망자 대상 '굿모닝 경남' 아침밥 추진

김영곤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4일 오전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아이의 하루를 책임지는 교육」 2·3호 약속을 공식 발표했다.
김영곤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4일 오전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아이의 하루를 책임지는 교육」 2·3호 약속을 공식 발표했다.

김영곤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4일 오전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아이의 하루를 책임지는 교육」 2·3호 약속을 공식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에서 하루를 머무는 '김영곤의 1박2일' 김해 일정 중 기자회견을 열고, "원칙 있는 단일화를 통해 경남교육 정상화의 기반을 세우겠다"며 "아이의 하루를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가 경남교육 전환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즉시 반영하는 '응답하라 김영곤' 기조를 언급하며, 2호 공약으로 '세이프-존(Safe-Zone) 365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그는 "아이의 하루는 교실이 아니라 등굣길에서 시작된다"며 도내 초·중·고 전 학교 통학로 전수 위험도 조사를 6개월 내 완료하고, 위험 구간을 데이터화해 3개년 단계별 개선 로드맵을 수립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은 △사고 우려 지역 우선 정비 △보행 신호체계 개선 △과속 방지 시설 보강 △CCTV 사각지대 해소 △등하교 시간대 교통 지원 인력 확충 등이다.

또한 교육청 주도의 상설 협의체를 구성해 지자체·경찰과 정기 점검 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부연했다.

이어 김 후보는 "안전한 등굣길이 마련돼야 비로소 배움이 시작된다"며 "아이의 하루는 안전에서 멈추지 않고 준비된 교실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굿모닝 경남' 아침밥 프로젝트를 3호 공약으로 내놓았다.

김 후보는 2026년 상반기 중 학생 아침 결식 실태와 통학·수면 여건을 종합 조사해 학교별 수요를 파악하고,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기존 급식 인프라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신청 방식으로 운영해 낙인 가능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김해의 우수 인재가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구조를 바꾸겠다"며 과학고·국제고 등 특수목적고 신설을 추진해 "지역에서 성장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되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아이의 하루를 책임지는 일은 통학 안전에서 시작해 학습 준비 환경, 나아가 지역의 미래 인재 기반까지 이어져야 한다"며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경남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이 틱톡에 공식 계정을 개설한 지 나흘 만에 팔로워 수가 10만명을 넘었으며, 특히 학생들의 재치 있는 댓글이 이어지는 등 10...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제 유가와 환율이 급등하고, 한국 금융시장이 큰 타격을 받았다. 지난 3일 코스피 지수는 7...
경기 의정부시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고, 경찰은 타살과 자살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다. 한편, 지난해 1...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이 장기화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지상군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