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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연안안전지킴이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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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월 1일까지...지역 주민 대상

울진해경 연안안전지킴이가 연안 순찰을 돌고 있다. 울진해경 제공
울진해경 연안안전지킴이가 연안 순찰을 돌고 있다. 울진해경 제공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연안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해경을 도와 연안사고를 체계적으로 예방할 목적으로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선발한다.

이후 5월 1주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간 위험구역 안전순찰, 홍보계도 활동과 안전시설물 점검 및 연안사고 발생 시 구조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연안안전지킴이를 운영한 결과 근무기간 중 배치장소에서 연안 사고는 단 1건도 없었으며 활동기간 동안 7천652명의 계도와 2천140건의 안전시설물을 점검했다.

이처럼 연안안전지킴이가 안전사고 예방에 숨은 역할을 했다고 평가돼 올해도 강구항, 후포항, 제동항, 죽변항에 총 8명을 배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지역 연안환경 사정에 정통하고 열의 있는 주민을 위촉함으로서 효율적인 연안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체계 구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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