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경기 결과 스페인과 카보베르데가 각각 조 1,2위로 32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현재 조 3위 국가 중 8위 안에 머물러있다.
스페인은 26일 오후 6시(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우루과이를 만나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스페인은 2승 1무로 조1위를 기록, 32강에 진출했다.
우루과이는 첫 경기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비기고 이번 월드컵 최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카보베르데에게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수세에 몰렸었다. 우루과이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42분 스페인의 알렉스 바에나에게 골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우루과이는 2무 1패 승점 2점으로 조 3위를 기록했으며 조 3위 국가 중에서도 11번째 순위를 기록, 끝내 월드컵과 작별하게 됐다.
반면, 카보베르데는 같은날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맞아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모든 팀과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3점을 쌓은 카보베르데는 조 2위를 기록, 월드컵 32강에 직행하게 됐다.
H조 경기가 종료됨으로써 32강 진출이 확정된 조 3위 국가는 스웨덴, 에콰도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파라과이 등 총 4개 국가다. 아직 다른 조 결과를 봐야 하는 국가들은 대한민국을 포함 세네갈, 크로아티아, 알제리, 벨기에, 콩고민주공화국이다.
이 때문에 곧 진행될 G조의 결과를 주목할 수밖에 없다. 현재 G조의 3위는 벨기에다.
만약 벨기에가 뉴질랜드를 꺾고 이집트가 이란을 꺾으면 G조 1, 2위는 이집트와 벨기에가 차지, 32강에 진출한다. 이란은 3위가 되면서 승점 2점으로 자동 탈락한다. 한국의 순위에는 변화가 없다. 다만 이란은 이집트와 비기면 승점 3점으로 조 3위가 되는데 이 때 한국은 8위가 된다.
벨기에가 뉴질랜드를 꺾고 이란이 이기면 G조 1, 2위는 이란과 벨기에가 경기 득점 결과에 따라 자리를 나눠가진다. 이집트가 3위로 내려앉는데, 승점 4점은 유지돼서 6번째 자리에 앉게 된다. 그러면 한국이 8번째 자리에 앉게 되며, 남은 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
벨기에와 뉴질랜드가 무승부를 기록하면 이집트와 이란의 경기가 벨기에의 운명을 좌우한다. 이집트가 이기면 조 2위로, 비기거나 지면 벨기에는 조 3위를 유지한다. 다만, 이 경우 해당 국가 중 석차 6위가 된다.
벨기에가 지면 벨기에는 조 4위로 탈락하고 이란의 승패 결과에 따라 뉴질랜드가 조 순위가 결정된다. 만약 이란이 이겨서 뉴질랜드가 조 3위가 될 경우 승점 4점에 골득실이 -2라 파라과이 다음에 위치, 32강 진출이 확정된다. 만약 이란이 비겨서 조 3위가 되면 한국을 밀어내고 7위 자리에 앉지만 져서 조 3위가 되면 이란도 탈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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