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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서 모인 국적선사…부산항 경쟁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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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중국대표부가 지난 18일 상하이에서 국적선사 초청 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중국대표부가 지난 18일 상하이에서 국적선사 초청 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가 중국 상하이에서 국적선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며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의 경쟁력 점검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8일 상하이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중국연구센터, 인천항만공사(IPA) 상하이대표부와 함께 국적선사 초청 설명회를 열고 해운·항만 시장 동향과 부산항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상하이에 진출한 10여 개 국적선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5년 해운시장 흐름을 돌아보고, 급변하는 글로벌 해운 환경과 부산항 물동량 현황, 향후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부산항은 지난해 2488만 TEU를 처리하며 역대 최대 물동량을 기록, 아시아 대표 환적항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BPA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 국적선사들의 협력이 있었다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송상근 사장은 "부산항은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국적선사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환적 물동량 확대와 경쟁력 강화 전략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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