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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우산 안으로, 행복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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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지역사회 적극 참여 절실!"

사진 설명: 최근 김해 소재 ㈜하나산업 양진일 대표가 초록우산 고액기부자모임
사진 설명: 최근 김해 소재 ㈜하나산업 양진일 대표가 초록우산 고액기부자모임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사진 우측은 조민정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장.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설립 이후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경남지역본부는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기본생활지원부터 인재양성, 대상별 맞춤형 지원사업까지 폭넓은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의료·주거·긴급지원 등 현금 중심의 기본생활지원 사업을 펼치며 아동의 안정적인 일상 유지와 위기 상황 극복을 돕고 있다. 2025년 기준, 경남지역 내 3,122명의 아동에게 약 50억 원 규모의 돌봄·주거·교육·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추가로 약 12억 원의 프로그램비를 투입해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경남지역의 특성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4대 중점사업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먼저 '가족돌봄아동 지원사업'은 질병, 정신건강 문제, 만성질환, 고령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아동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돌봄부담경감 패키지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은 국제 이주 경험이 있는 아동 중 교육, 주거, 돌봄 등에서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으로 '널응원한글' 한글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습 적응을 돕고 있다.

'인재양성 지원사업'인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학업,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아동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에는 총 65명의 아동이 아이리더로 선발되어 체계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보호대상아동 지원사업'을 통해 보호자가 없거나 양육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자립교육과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며 건강한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

이처럼 대상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아동 삶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다. 현재 약 1만 6천여 명의 개인 후원자가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나,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남지역본부는 다양한 후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월 3만 원 이상 정기후원 시 '초록우산 나눔가게' 현판을 제공하고 있으며, 월 10만 원 이상 후원자가 참여하는 '그린리더클럽'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을 운영하며 아동의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초록우산 나눔가게'는 자영업자, 개인 및 법인 사업자,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후원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기반의 나눔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참여 문의는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055-237-9398)로 하면 된다.

경남지역본부는 이와 함께 도내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아동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어린이가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조민정 경남지역본부장은 "초록우산은 후원자들과 함께 아이들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비를 뚫고 나아갈 수 있도록 '우산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아이들이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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