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지역 미용인들로 결성된 '포항의 아름다운 미용인(회장 임양주·이하 포아미)'는 14일 포항시 북구 장성동 유성요양병원에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포아미 회원 약 20명은 병동에서 일어나기 힘든 어르신 약 200명을 대상으로 침상에 누운 채로 머리를 다듬어 드렸다.
비영리법인인 포아미는 지난 2023년부터 매달 12회씩 지역의 사회취약계층을 찾아다니며 자신들의 기술을 아낌없이 배풀고 있는 중이다.
임양주 포아미 회장은 "일어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붙잡고 컷트를 하다보면 이내 기진맥진해지지만, 늘 고맙다 말씀하시는 보답의 말씀에 또 다시 봉사를 오게 된다"면서 "힘든 봉사활동에도 웃으며 행해주시는 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리며 힘이 될 때까지 계속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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