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금요비대위〉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최훈민 매일신문 기자
- 대담: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부산 북구갑 가장 뜨거운 부산 북구갑 국민의힘 예비후보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과 지금부터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하 박민식): 안녕하세요, 박민식입니다.
▷이동재: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박민식: 제가 저기 유튜브나 또 방송이다 뭐 가끔씩 나가는데 꼭 한 번 진짜 나가고 싶었던 프로그램입니다.
▷이동재: 아, 저도 장관님, 꼭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박민식: 특히 우리 이동재 앵커, 옛날에 좀 고초를 많이 겪지 않았습니까?
▷이동재: 고초 많이 겪었죠.
▶박민식: 그때 참 마음으로만 응원을 많이 했는데...
▷이동재: 사람들은 그게 네...
▶박민식: 그래서 참 그거하고 또 우리 최훈민 기자는 제가 워낙 팬이에요. 팬인데 하여튼 오늘 고맙습니다.
▷이동재: 네, 알겠습니다. 본 방송은 저희가 추후에 기사화를 할 예정입니다. 오늘 고품격 정치 방송 금요 비대위 보고 계십니다. 장관님, 후보님이라고 하는 게 좋을까요? 뭐라고 하는 게 좋을까요?
▶박민식: 지금은 법적으로 후보가 전혀 아닙니다.
▷이동재: 아 그럼 장관님이라고 하겠습니다. 장관님, 한참 바쁘실 텐데 오늘 모셨습니다. 바로 부산으로 내려가시죠?
▷이동재: 그렇습니다.
▷최훈민: 오늘 어쩌다 올라오셨어요, 오늘?
▶박민식: 네, 오늘 올라와서. 아, 어제 올라왔나 밤에. 정신이 없다. 하여튼 오늘 방송 마치고 바로 내려가서 또 지역구 좀 돌다가.
▷최훈민: 오늘 서울 일정이 좀 있으셨어요?
▶박민식: 오늘 또 다른 방송도 좀 하고 있고 여태까지 방송을 거의 안 했으니까. 너무 지역에서 지역만 막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뭐 좀 전략적으로 방송도 금요 비대위 같은 이렇게 잘나가는 방송에 한 번씩 나가야 되겠다.
▷이동재: 잘 찾아오셨습니다. 박민식 전 장관님과 지금부터 방송을 함께할 건데요. 장관님, 일단 어제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바쁘신데 어제도 바쁘셨어요. 어제 부산 구포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뭐 초등학교 체육대회까지 알아야 되나 싶은데 이거 전국적으로 관심이 아주 많이 쏠렸어요. 일단 구포초등학교 출신이시죠?
▶박민식: 그렇습니다.
▷이동재: 이제 저희가 사진도 좀 띄워드릴 건데. 박민식이가 빠지면 안 되는 자리 해서 체육대회. 구포초 동문들의 차원이 다른 호응 해서 영상을 올리셨습니다. 아파트가 많은 곳이군요. 그런데 가서 연설도 하시고 축사, 축사도 하시고 저게 구포초등학교 출신들만 축사를 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박민식: 그렇습니다. 저는 당연한 순수 학교 행사이기 때문에 당연한 거죠.
▷최훈민: 얼마나 부러웠을까요?
▶박민식: 뭐, 우리 북구에서는 120년, 119년 된 학교기 때문에 옛날부터 뭐 구 의원이든 시 의원이든 구청장이든 국회의원이든 농담삼아 구포 초등학교 졸업장을 돈으로 살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도...
▷이동재: 가서 그래서 가서 한동훈 전 대표도 이렇게 만나셨습니다. 만나서 한동훈 전 대표는 동문이 아니라 축사를 못했고 북구 사람으로서 지역 발전을 약속하겠다는 진정성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왔다. 부산 발전과 대한민국 보수 재건의 출발점을 이곳에서 만들겠다고 했는데 이거를 어떻게 보셨어요.
▶박민식: 그냥 정치인들이 그냥 뭐 이렇게 레토릭(정치적 수사)이라고 해야 됩니까? 그냥 출마했으니까 거의 자기 스스로 약간 좀 억지, 북구 사람. 한 달 만에 북구 사람 됩니까? 그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북구 사람도 하루아침에 안 이루어지죠.
▷이동재: 장관님만 후보인가요? 세... 후보군 중에서 유일하게 사투리 쓰시는. 부산 사투리 쓰시는 사람이라고 이런 기사도 좀 봤어요. 제가 좀 봤는데 이게 그러니까 어제 가서 만나셨는데 딱히 인사를 길게 하신 거 같지 않습니다. 두 분이.
▶박민식: 뭐 지금 그전에도 사실 몇 번 조우를 했지만 지금은 특히 어떻게 보면 경쟁하는 입장이고 또 서로 바쁘기도 하고 원래 또 딱히 그렇게 친분이...
▷이동재: 원래 검찰 선후배 아니세요? 그리고 함께 국무위원이 됐고...
▶박민식: 검찰도 같이 근무한 근무 인연은 없고 국무위원은 같이 했습니다만 인간적인 그런 소통을 많이 하는 그런 사이는 아니었죠. 물론 뭐 만나기는 자주 만났죠.
▷최훈민: 그런데 국무위원회 국무회의 해, 오늘 술 한 잔 하자 이러면서 술 한 잔 할 수 있지 않나요, 그것도?
▶박민식: 그런데 그 당시에 판사, 검사, 법조인 출신들이 뭐 권영세, 권일용, 또 박민식, 한동훈 또 이상민 이렇게 5명에서 뭐 한두 달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거의 2년 동안 밥을 먹은 것은 맞습니다. 맞습니다만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정치판에 또 이렇게 만나다 보니까 그런 인간적인 그런 관계는 뭐, 저는 다른 분들하고는 다 그런 게 있어요. 권영세다 권일용이다 그런 분들하고 있는데 한동훈 전 장관하고는 뭐 좀 아쉽네요.
▷최훈민: 이게 잘 안 돼요?
▶박민식: 모르겠습니다. 제가 뭐 다른 분...
▷최훈민: 이게 저번에 술 먹고 맨날 이렇게 좀... 끝까지 가시잖아요. 그런데 그게 잘 안 되나요?
▶박민식: 어... 하여튼 인간적으로는 좀 그런 거 같습니다. 제 책임도 있을 거고.
▷이동재: 인간적으로 그런 사이다 말씀하셨고 장관님, 그래도 어제 말씀 좀 소개드리면 빨간 점퍼를 입고 가셔서 구포초 60회 졸입생이면 6남매 모두가 동문이다라고 연고를 강조를 했다. 구포초는 저에게 학교가 아니라 바로 우리 집이라고 말씀하셨어요. 6남매 모두가 동문이다 그러기도 힘들 거 같은데.
▷최훈민: 궁금한 게 있습니다. 질문지에는 안 써놨는데 장관님이 이제 북구에서 도시잖아요. 돌 때 나 이번에는 그래도 한동훈한테 표 줄 거야라는 분 만나보셨어요?
▶박민식: 지역...
▷최훈민: 나 국민의힘인데 나 이번에 한동훈한테 표 줄 거야. 이런 분들 반응 혹시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박민식: 저는 그런 반응은 제가 듣기로는 별로 없고 오히려 좀 이제 걱정하는 분들 목소리는 좀 있고 뭘 해야 된다. 그런데 제일 많은 거는 반드시 이겨달라. 이 목소리가 실제 많습니다. 그래서... 이게 한동훈 대표, 한동훈 장관을 이겨달라 이런 뜻으로 저는 들리는데 뭐 하여튼 그런 정도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한동훈 전 장관에 대한 비토가 중앙 서울 언론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상당히 심하다는 것은 저는 뭐 제가 듣기로는 그게 거의 사실일 겁니다.
▷최훈민: 그런데 그 작은 쓴소리 중에 그분들의 왜 한동훈을 난 이번에 뽑겠다고 하시는 그분들이 조금이라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분들의 논리는 뭐예요? 저 진짜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런 거예요.
▶박민식: 모르겠습니다. 뭐... 뭐 팬덤 같은 게 있지 않습니까? 뭐 그런 분들 생각은 잘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뭐 이미지도 있고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정확한 그 속내는 제가 잘 모릅니다.
▷최훈민: 알겠습니다. 지금 어제 같은 경우에 한 전 대표 앞에서 배신자, 북구에 왜 왔냐 서울로 다시 돌아가라 막 이렇게 항의 왔었다는데 실제로는 어때요? 자기들이 이제 그쪽 한동훈 좋아하시는 분들이 올린 영상만 보면 뭐 디비졌다고 하고 반응 너무 좋다고 하고 이렇게 하는데 실제로는, 그러니까 객관적으로 좀 말씀해 주시면.
▶박민식: 제가 뭐 객관적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최근에 한동훈 대표 출마에 대한 부산 시민 여론조사입니까? 거의 뭐 거의 60, 56%인가? 반대지 않습니까? 그게 맞을 겁니다. 실제로 그게 난데 없다. 뜬금없다. 북구 주민을 뭐 이렇게 방송에 이런 표현 써도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부산을 졸(卒)로 아냐. 무시하냐. 이런 게 많죠.
▷이동재: 그래요. 최 기자님, 질문 다 하셨죠? 어제오늘 코멘트에 논란이 된 게 하나 있었습니다. 장관님도 선거 운동하시니까 잘 아실 거 같은데 한동훈 전 대표 팬덤에서 구포리, 구포시장에 무슨 리스트를 만들었다 해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이게 선거 운동 하다 보면 뭐 공약해야 될 포인트가 당연히 있기 마련이긴 할 텐데 약간 블랙리스트 비슷하게 돌고 있어서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거 어떤 설득 공약해야 될 가게들이다 이렇게 나오고 뭐... 누구 뒷담화 하거나...
▶박민식: 저는 진짜 그거는 너무 선을 넘은 거다. 뭐 저게... 쉽게 말하면 좌표 찍는 거 아니겠습니까? 좌표 찍고 사상 검점하고 옛날에 히틀러 때 십자가 밝히라는 거 아닙니까? 그런 거나 똑같은 거죠. 저기에...
▷이동재: 팔아주지 마세요.
▶박민식: 저기에 제가 아는 분도 제가 한 번씩 가는 식당도 있는데. 그분은 오히려 제가 보훈부 장관을 했지 않습니까? 제가 있을 때 재보궐 영웅들 이런 프로젝트를 했었는데 우리 군인, 경찰관, 소방관 이런 제복 입은 사람들을 우리 대한민국이 좀 더 예우를 대해줘야 된다. 이게 이제 제 정책 중의 하나였는데 그분은 어떻게 들었는지 저기 가면 제복 입은 분들 오면 군인, 경찰관, 소방관 오면 김밥 한 줄을 무료로 줘요. 딱 붙여 놨어요. 그런 분 저렇게 극우 뭐 극우 뭐 프레임을 딱 씌워서 저렇게 낙인 찍는 거는 이거는 누가 보더라도 너무 지나친 선을 넘은 거고 팬덤 정치의 어떻게 보면 진짜 부작용이 상당히 극심화되는 거고 또 어떤 뭐 한동훈 대표 장관이 온 거 그 뭡니까? 큰 아파트 단지, 전입 신고. 그 아파트 단지에도 누가 보내준 거 보면 막 서울에서 팬덤들이 여러 분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도 상당히 불편한 그런 목소리들이 상당히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훈민: 그런데 이동재 기자님, 채팅창에서 교주처럼 떠받드냐고 뒤 돌아서면 바로 뒷담화. 그다음에 극우 주인, 극우 놀이터라는 그 두 집은 왜... 모자이크 처리하신 거예요? 저게 이제 돈쭐 내주러 가라 하는... 그렇게 해야 되지 않습니까?
▷이동재: 그래요?
▷최훈민: 저기 가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가서 놀아...
▶박민식: 저는 자주 저기... 한 번씩 가는 식당도 있습니다.
▷최훈민: 아, 자주 가시는 데예요?
▶박민식: 자주는 아니지만 한 번씩 가는 식당도 있습니다.
▷최훈민: 아, 그래요?
▶박민식: 네, 그래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동재: 여기서 한 번 까드려요?
▷최훈민: 아니요, 아니요.
▷이동재: 상호 까드려요?
▷최훈민: 아닙니다. 나중에 거기 가서 주인분들이랑 사진 쪽 찍으셔서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동재: 한동훈 전 대표 질문만 왜 하냐 그래서 아닌 질문도 지금부터 해드리려고요. 많이 해드렸습니다. 질문은 많아요, 오늘. 일단 가장 이 부분을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은 거 같아서. 왜 아직도 당에서 공천을 안 하고 있습니까? 지도부에서 혹시 얘기 들은 거 있어요?
▶박민식: 아마 법적으로는 이제 4월 29, 30일날 전재수 의원이 사퇴를 해야 법적으로는 이제 본선거가 시작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동재: 법적으로는.
▶박민식: 법적으로는. 저도 답답하죠. 왜냐하면 우리가 물론 법이 중요하긴 하지만 법을 어기라는 뜻이 아니라 재판관이 아니지 않습니까? 재판을 하는 게 아니고. 우리는 어쨌든 여의도는 정치의 마당이거든요. 민주당 보면 지금 뭐 똑같은 그런 사례에서 아직 사퇴 안 한 지역구에도 누구를 전략 공천한다. 뭐 누구를 경선한다 하는 게 언론을 통해서 지지자들이나 대중들한테 그 시그널이 다 각인이 돼 있다고요. 그런데 우리는 아직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제가 느끼기에는 상당히 좀 더디다. 그러니까 지역구 돌아다니면 어떤 이야기를 제일 많이 하시냐면 공천 받았냐. 그리고 국민의힘 후보가 누구냐. 그러니까 한동훈 전 장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계세요. 그러니까 답답하죠. 좀 이럴 때는 비상시기기 때문에 법적 절차를 좀 지키되 그래도 좀 탄력적으로 해서 빨리 우리 후보를 정해서 우리 후보가 번호를 달고 좀 화끈하게 이렇게 지역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지 싶습니다.
▷최훈민: 지도부랑 연락하신 적 있으세요? 이거 관련해서?
▶박민식: 지도부라고 뭐 하기보다는 하여튼 제가 뭐 그래도 그... 여의도 의원들을 꽤 알기 때문에 여론을 통해서 여러 번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최훈민: 답변은...
▶박민식: 이거 공감은 하죠. 공감은 하는데 이제 그게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 걱정을 똑같은 마음인데.
▷최훈민: 그냥 걱정하는 척만 하는 거 아닙니까, 혹시?
▶박민식: 그런 건 아니고 다 걱정은 하는데 실행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4월 29, 30 하면 6월 3일까지는 불과 한 달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하루, 이틀, 사흘이 금쪽 같은 시간이니까. 그러니까 오히려 지금 뭐 오늘 하정우 수석이 민주당 그거로 거의 뭐 확정이 된 거 아닙니까? 또 한동훈 대표도 무소속으로 거의 확정이 된 거고. 그런데 정작, 정작 국민의힘 후보는 누구인지를 사람들이 모르는 겁니다. 그랬었죠.
▷이동재: 그뿐만 아니라 지금 부산 전현직 의원들이 무공천이나 단일화 같은 소리도 하고 있어요. 서병수 전 시장, 곽규택 의원? 김도읍 의원까지도 뭐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건 좀 생각하세요. 얘기를 맞추고 아예 부산을 나온 건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북구갑으로 나온 건가. 아니면 글쎄요. 그리고 장관님께서 단일화 논의에 대해서 애시당초 차단을 또 하기도 하셨고. 장소 여론을 어떻게 보십니까?
▶박민식: 오늘도 아까 뭐 제가 기다리면서 아까 뉴스 보니까 배현진 의원이 뭐...
▷이동재: 어제 부산 갔어요?
▶박민식: 한동훈 장관은 사실상 국힘 후보다, 지원을 해야 되지 않냐. 이런 멘트를 또 봤습니다. 제가 정확히는 않지만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공천 이런 참 말도 안 되는 주장이 뭐 죽을만하면 쓱 튀어나오고. 제가 볼 때는 뭐가 좀 급한 거 아닌가. 뭐가 좀 우리 그냥 시쳇말로 거기 좀 짜치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고 기본적으로 저는 한 두세 가지 점에서 이거는 큰 문제다. 뭐냐 하면 첫 번째는 이제 한동훈 전 장관이 나온 명분이 보수 재건하겠다. 이렇게 나왔잖아요. 그런데 그 보수 재건하겠다고 나왔지만 사실상 지금 돌아가는 거 보면 보수 재건하고는 뭔가 표면적으로 드러난 게 없고 오히려 반대로 가고 있다고요. 솔직히 말하면 본인의 일신의 정치적 재기를 위한 징검다리로 북구를 활용하는 거밖에 더 됩니까? 대의명분이 없는 거죠. 첫째.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두 번째로 그거를 반영한 듯, 반영하는 여론조사가 있지 않습니까? 56%가 다 반대해요, 56%가. 그런데 이런 부분은 기본적으로 북구 주민의 선택 사항입니다. 자기가 나오려고 하면 북구 주민 여러분, 이렇게 나가보겠습니다. 하는 것이 자기가 대구의 뭐 이렇게 좀 보다가 또 해운대 보다가 어떻게 보면 그 두 군데가 다 출마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봉쇄되는 결과가 나오니까 이제 긴급 피난으로 이 북구로 온 거 아닙니까? 거기에 이제 나올 때 억지로 명분을 보수 재건하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부산 시민들 여론하고 정면으로 대치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보수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살든 죽든 가치가 있어야 된다. 왜냐하면 보수라는 건 정정당당해야 돼요. 지든 이기든 간에 정정당당함이 기본인데 한동훈 장관이 말은 그렇게 합니다 보니까. 정정당당하게 뭐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한동훈 전 장관의 주변에 있는 의원들이나 이런 분들 말을 보면 무공천해라. 아니, 나올 때도 명분이 없이 나왔는데 또 공천까지 공당위 후보까지 내지 마라. 아니면 북구 주민들한테 뭐... 밥상까지 대령하라는 뜻이거든. 밥상까지 차려달라. 약간 저는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조국 전 장관 뭐 내로남불 이런 데 대해서 비판을 하지 않습니까? 국민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 조국 전 장관도 최근에 어디 평택입니까? 어디 출마하지 않았습니까? 그분도 어디 보면 뭐... 민주당은 무공천해라 하지 않습니까? 약간 비슷한 거 같아요. 두 사람이 당은 다르고 이 사이도 안 좋을지 모르지만...
▷최훈민: 부산 한동훈이 조국이라 그러잖아요, 그래서.
▶박민식: 아, 그렇습니까? 하는 방식이 정정당당하지 못한 거죠. 자기가 그냥 뭐 이렇게 명분은 없지만 나왔으면 2파전이든 3파전이든 4파전이든 정정당당하게 붙을 생각을 해야 되는데 자기 측근들이 매 뭐 잊을만하면 무공천해라 뭐 도와줘야 된다. 사실상 국힘 후보다. 그러면 자기가 정정당당하는 것을 입증하려면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잘라줘야지. 오히려 그런 말에 편승을 하려고 한다. 제가 볼 때는. 정정당당하지 못하다. 비겁하다.
▷이동재: 배현진 의원이 이렇게 얘기했더라고요. 사실상 우리 국민의힘 후보인 한동훈 전 대표를 무공천을 하든 좀 후원해줄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선거를 경영한다면 저희가 부산 북갑을 가져올 수 있는 희망을 좀 확인하고 왔습니다. 지금 서울시당위원장인데 부산에 가서 이런 얘기를 하고 왔습니다.
▶박민식: 그러면 제가 막... 참 우리 경상도 말로 얼척이 없다고 하는데 얼척이 없어서 하는 농담입니다만 본인 예를 들어서 본인 지역구를 열심히 관리를 하는데 다른 사람이 무공천해라. 그거는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당원들이 당비를 내고 뭐를 할 때는 그 당원들의 권리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 핵심적인 권리가 내가 원하는 후보를 공천하고 또 국회의원 만들자. 이런 것이 다 포함되어 있는 거거든. 당원들 개무시하는 거죠.
▷최훈민: 저 서병수 전 시장이나 곽규택 의원이나 김도읍 의원이 이런 얘기를 했을 때 솔직히 무슨 마음 드셨어요?
▶박민식: 아니, 뭐 곽규택 의원은 제가 알기로는 무공천 주장은 안 했고 서병수 시장은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뭐 오늘까지는 언론에 한 번도 밝힌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에피소드를 밝히면 서병수 시장이 사실은 북구하고 거의 관계가 없는 분이에요. 그 당시에 전략공천해서 여기 나오신 분이 본인 사는 집이든 친척이든 본인 뭐 직장이든 인간, 어떤 사회생활 관계가 다 해운대고 진구예요. 북구하고 아무 관련이 없고 실제 지난번 선거 이후에 2년 동안 북구에 아마 모르긴 몰라고 구포 시장은 한 번도, 한 바퀴를 제대로 돈 적이 없을 거예요. 그냥 장동혁 대표가 내려왔을 때 제가 들은 겁니다. 그 선출직들한테. 장동혁 대표나 당 지도가 내려왔을 때 한 번 이렇게 가서 얼굴 내밀고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그래도 저는 정치 대선배님이기 때문에 이번에 나갈 때 미리 가서 말씀을 드렸고 또 지난 설날에도 제가 뭐 술을 2병을 사들고 집까지 찾아갔어요. 집까지 찾아가서 그 한겨울에 저녁 7시 반부터 밤 11시 반까지 4시간을 해운대 그 차가운 바람 맞으면서 기다렸다고요.
▷이동재: 안 이루어졌어요?
▶박민식: 뭐 하여튼 못 만났습니다. 그래서 참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치 대선배님이고 평소에 제가 참 그거하는 분이지만 저도 사실은 좀 안타까움이 있었다.
▷이동재: 집에 들어와서 기다려라 이런 것도 안 했어요? 안 계시면?
▶박민식: 하여튼... 그런데 뭐 그건 그렇고 어쨌든 본인이 출마하실 거 같으면 그건 다른 문제잖아요. 그런데 당신은 출마할 생각이 없어. 출마할 생각이 없으면서 여기에 출마하려고 하는 우리 당의 이제 잠재적인 후보를 그냥 컷 시키고 본인이 뭐 누구를 한동훈 전 장관 줘라. 북구 주민들이 제일 거기서 화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1만 1천명이 서명을 했습니다, 사실. 북구 주민들이 아니, 이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주민들의 선택권이거든. 어떻게 보면 이게 국민주권 아닙니까? 주민들이 국회의원 뽑을 사람을 정하고 주민들이 당원들이 후보자를 정하는 거 아닙니까? 유력 정치인들이 자기들끼리 둘이 앉아서 무슨 테이블에 앉아서 야, 이거 니 가지라. 내가 빠져줄게. 아, 지금 이게 정치에 맞는 이야기입니까? 그래서 많은 그... 주민들이... 서병수 시장의 그런 발언을 겪으면서 오히려 더 좀 결집하고 이번에 투표 안 하려 가려고 한다. 이런 분들도 오히려 가서 좀 우리 북구의 자존심, 이런 무시당하는 거 이런 거를 깨부셔야 되겠다. 이런 정서가 있는 거죠.
▷최훈민: 그래도 김도읍 의원은 그래도 부산 출신 의원들 중에 그래도 이름값이 제일 높으시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박민식: 뭐, 김도읍 의원하고는 개인적인 또 검사 같은 동기고 또 옛날에 국회의원 할 때 북구 강서구 갑을 옆 지역구고 여러 가지 인연이 있죠. 그런데 뭐 요즘에는 소통을 안 한 지가 몇 년 되었고 김도읍 의원이 어떤 연유로 뭐 그렇게 발언한 지는 제가 짐작은 합니다만 굳이 방송에서만... 그 부분은 제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최훈민: 연락이 오지 않았죠? 그런 발언을 할 거다라고.
▶박민식: 전혀 안 왔습니다.
▷최훈민: 저 궁금한 게 있습니다. 지금 지금 만약에, 만약이에요. 장동혁 지도부에서 무공천으로 간다. 무소속으로 나오시겠습니까?
▶박민식: 저는 주민들의 명령에 따를 겁니다. 저는 뭐... 며칠 전에도 제가 방송에 이야기했지만 단일화 하라, 지도부에서. 해도 저는 응하지 않을 거다. 이렇게 방송에서 말했는데 뭐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 우리 당에서 그래도 제1야당이지 않습니까? 그런 거는 상상하는 거 자체가 저는 불필요할 것이다.
▷최훈민: 만약에 그러면 지금 계속 후보가 되셔서 후보가 되고 지금 지지율 뭐, 얼마 전에 토마토에서 나온 거에서 보면 비슷하잖아요. 하정우가 최대 잘나왔을 때는 44%가 나오고 그다음에 이제...
▷이동재: 적극 투표층에서?
▷최훈민: 네, 적극 투표층에서 44%가 제일 유리한 거, 하정우한테 제일 유리한 거 했을 때 44%가 나오고 두 분은 25%씩 어떻게 보면 과반을 갈라먹는 형태인데 그때 돼서 누군가가 하정우는 막아야 되지 않겠냐. 민주당은 막아야 되지 않겠냐 그러면 단일화를 해야 될 거 아니냐라고 했을 때 그 제안을 하셔도 답은 똑같습니까?
▶박민식: 이번 적으로...
▷최훈민: 단일화 하면 이긴다.
▶박민식 아니, 아니. 그런데 저는 그것이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보수의 가치는 물론 승리와 패배도 중요합니다. 중요하지만 그 가치를 훼손한 승리는 우리 보수가 가야 될 길이 저는 아니라고 봐요. 보수가 망해도 제대로 된 정체성을 갖추고 거기서 돋아나야 되는 거죠. 쉽게 말해서 텃밭이 텃밭에 대한 확고한 정치 자금이 있는 상태에서 싹이 터야 제대로 된 보수가 되는 거지. 이게 뭐 임기응변 또 시기에 따라서 편리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한 석이 중요하죠. 한 석이 물론 중요합니다. 한 석이 중요하지만 정체성을 훼손한 상태에서 한 석을 플러스하는 게 우리 대한민국 보수의 어떤 운명이나 앞날에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까. 그래서 그 정체성을 크게 훼손한 상태에서 한 석 더 얻는 건 저는...
▷최훈민: 차라리 그럼 그 말씀대로라면 한동훈은 단순히 국민의힘에서 지금 제명당한 사람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보수 정당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판단하시는 거잖아요. 이유가 뭔가요.
▶박민식: 저는 그렇게... 저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 보수의 가치. 또 지향점하고 한동훈 전 장관이 여태까지 해 온 그런 여러 가지 행태는 본인은 뭐 보수 재건, 새로운 보수, 어떤 워딩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생각, 생각하는 것과는 상당히 결이 다르다. 그런 쪽으로.
▷최훈민: 구체적으로 어떤 거에서 걸리셨나요?
▶박민식: 뭐 쉽게 말해서 여러 가지 탄핵 국면도 그렇고 그 이후에 당계의 사건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오늘 방송에서 지금... 고주알미주알 할 필요도 없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보수라는 건 저는 선거 당선도 돼보고 낙선도 해보지 않습니까? 자기 어떤 과오에 대해서 깨끗하게 인정하는 태도가 보수가 출발하는 출발점이에요. 그런데 한동훈 전 장관이 당대표 또 그 이후에 이런 행적을 보면 본인이 본인의 과오가 있다라고 이만큼이라도 인정한 건 저는 본 적이 없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보수 지지자들이 저 사람은 너무 자기중심적 아니냐. 그게 그냥 나르시시트가 아니라 모든 것이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는 거죠. 옛날에 지동설, 천동설이 있는데 제가 먼저 생각해 보니까.
▷최훈민: 한동설.
▶박민식: 한동설 아니냐. 모든 대한민국 보수가 자기 북구 나왔지 않습니까? 북구갑으로 나왔는데 자기가 꼭 되어야 보수가 재건 됩니까? 더 냉정하게 말하면 많은, 많은 정치 우리 보수 진영의 원로들도 그렇게 어드바이스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수 재건은 어떻게 보면 자기 희생의 텃밭에서 더 튼튼하게 자랄 수가 있다. 국민들이나 지지자들이 감동을 하고. 꼭 내가 국회에 들어가야 보수가 재건됩니까? 그건 근거가 누가 있어요. 아무도 그거 인정을 안 합니다. 동의를 안 합니다. 오로지 본인만 인정을 하는 거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하고 생각이 다르죠.
▷이동재: 한동훈 전 대표 얘기는 이 정도하고요. 하정우 수석이 곧 투입이 될 거 같습니다. 대통령실에서 뭐 사직서를 제출하면 즉시 재가할 것이다. 이런 보도도 나오기도 했는데 하정우 수석 투입되면 글쎄요. 하정우 수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민식: 제가 잘 모릅니다. 그런데 좀 약간 혼자 그냥 콧웃음을 친 적이 있었는데 그분이 이제 벌써 한 2, 3주 됐지 않습니까? 나온다 만다 뭐 이렇게 하는데 그때 이제 유심히 뉘앙스를 보니까 뭐 어떤 신문에서는 북구는 제가 어릴 때 뛰어놀던 곳이다. 이렇게 했다가 또 어떤 언론에 가서는 거기 제가 뛰어놀던 곳은 아니고 서울 갈 때 여기 역을, 구포역을 한 번 이용한 적이 있다. 뉘앙스가 살짝살짝 바뀌더라고요. 그런데 주로 그 부산의 사정, 북구나 사상구 사정을 잘 모르는 서울의 이제 언론 기자분들은 그냥 막 북구 출신이다. 그런데 북구하고 전혀 관계가 없어요. 저도 어린 시절에 제가 그 사상구에 가본 적이 전혀 없습니다. 각...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생활 그 환경이 전혀 다른 데거든요. 생활 지역권이. 본인이 또 고등학교도 구덕고등학교 하면 오히려 사하에 들어갈까 봐요. 그런데 저는 이런 사정을 모르고 그냥 두루뭉술하게 그냥 북구 출신이다. 그런데 누가 이제 아마 네티즌들이 이게 어떻게 사상하고 북구 다른 데 뭐 이제 댓글 달고 해놓으니까 자기가 연고, 억지로 연고를 만들려고 한 그게 부끄러웠던지 약간 뉘앙스를 바꾸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분도 조금 좀 부산 사나이 하면 아싸리하게 제가 북구 출신 아닙니다. 그렇지만 또 옆 지역구고 그리고 부산에 대해서 잘 알지 않습니까? 제가 나가서 봉사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나가면 깔끔한데. 아닌데 그냥 서울 갈 때 구포역을 한 번씩 이용했다. 이게 사실 이게 연고가 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측면에서 조금 이분도 너무...
▷최훈민: 에겐남이다.
▶박민식: 네,
▷최훈민: 부산 사나이랑은 좀 다르다.
▶박민식: 애매남이죠.
▷최훈민: 아, 애매남.
▶박민식: 애매남이죠. 애매한 남자.
▷이동재: 아, 이거 재밌게 말씀하셨고 저희가 너무 남의 이야기만 많이 한 거 같아서 또 후보로서 출마를 하시려고 하시니까요. 이번 선거 운동 콘셉트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북구에 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북구갑이 어떤 정치인이 되겠다. 이런 생각 같은 거.
▶박민식: 저는 지금 북구 제가 7살 때 거기 북구에서 살기 시작했는데 참... 제가 잘나갔을 때 뭐 당선되고 장관하고 그럴 때 그분들이 박수를 쳐주고 자기 일처럼 그렇게 응원을 해주고 또 떨어졌을 때도 다시 일어서라고 등도 두드려주시고 북구 주민들이 제 가족이나 똑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제 아픔이 또 안타까움이 있냐 하면 뭐 솔직히 말해서 북구, 서울에 강남이 있고 은평구가 있고 관악구가 있지 않습니까? 북구하면 부산에 뭐 해운... 서울 사람들은 부산 하면 전부 다 해운대로 알고 있어요. 노. 이게 해운대나 또 뭐 수영구나 이런 데하고는 여러 가지로 좀 다르죠. 좀 이러한 측면도 많고. 그러니까 북구 주민들이 기본적으로 자부심, 거기에 대해서 상처를 어릴 때부터 많이 가지고 있다. 제가 그랬어요. 제가. 그래서 제가 어릴 때 뭐 집이 북구다 하면 사람들이 좀 반응이 약간 조금...
▷최훈민: 어? 북구, 북구, 북구, 북구.
▷이동재: 북구야? 약간 이러시기 때문에.
▶박민식: 약간... 그래서 제가 그 상처가 정말 많았어요. 이거는 아마 이거는 고백하기 싫지만 많은 분들이 제 또래, 또 제 이상 되는 선배님들은 그런 상처를 다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뭐 한동훈 전 장관이나 또 하정우 수석이나 다 뭐 유능한 분들이겠지만 그런, 그런 북구의 아픔이나 그런 상처에 대해서 이분들이 어떤 진정성 있게 알고 있겠냐. 뭐 단순히 무슨 공약을 해서 북구를 발전시키겠다. 뭐 그런 건 선거 나온 사람들 다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제가 여러 번 떨어지기도 했지만 그런 북구에 대한 애정, 그것만큼은 우리 주민들이 다 아실 겁니다. 그래서 보통 요즘에 제가 여러 가지 사고를 많이 쳤지 않습니까? 선거에 떨어지고 실망도 안겨드려봤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미워도 다시 한번이다. 지역에 계신 분들은. 그래도 우리 새끼, 새끼라는 것이 비속어가 아니고 내 아들, 우리 새끼가 낫지 않냐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고 격려를 해주십니다.
▷이동재: 마, 민식이랑 뭐 사우나도 가고 마.
▷이동재: 댓글에 비전을 좀 보여달라. 왜 한동훈 얘기만 하고 있냐 하정우 얘기만 하고 있냐. 이런 댓글들이 있어서 저희가 비전 좀...
▶박민식: 아, 비전 조금...
▷이동재: 비전을 많이 준비했거든요.
▷최훈민: 지금 10분이...
▶박민식: 괜찮습니다.
▷이동재: 5분 정도 남았습니다.
▶박민식: 제가 사실은 우리 보수가 홍보를 잘 못하지 않습니까? 제가 국회의원 2번할 때 지금 북구에 있는 큰 메가 프로젝트는 사실 제가 뭐... 완성한 거, 또는 초창기에 핵심적인 부분을 한 게 많죠. 제일 북구 하면 이번에 개통했던 대심도 만덕, 센텀을 거의 1시간 이상 걸리는 걸 이제 10분만에 가지 않습니까? 그것도 제가 초창기에 다 그것도 시작했고 또 만덕 3터널 이것도 국비, 사실 가져올 수 없는 국비를 해서 만덕 3터널이. 그러니까 북구가 변두리인데 그게 왜 중요하냐면 도심하고 직결돼 있는 그런 이제 교통 그거를 핵심적인 두 가지하면 그거고. 그리고 하나만 예를 들면 이제 이런 거는 다른 분들은 모르실 겁니다만 북구에 거의 45년, 50년 동안 15만 4000볼트 고압송전 철탑이 도심을, 우리 주거지를 가로지르고 여러 개 서있었어요. 50년 동안 아무도 그거를... 주민들은 전자파다 수면 장애다 또 미관도 안 좋고 거기 얼마나 거기에 애가 탔겠습니까? 제가 처음에 국회의원 됐을 때 이거 안 하면 내가 여기 국회의원 된 이 존재 이유가 없다. 그렇게 해서 진짜 진짜 뛰어다니고 해서 그거를 다 지중화를 시켰죠. 그래서 뭐 상당히 박수도 받고 뭐 그 이외에도 전국 최초로 솔로몬 파크다. 이런 것도 많이 하고 했는데 하여튼 기본적으로 우리 북구가 부산의, 서부산의 그런 핵심 어떤 그... 축으로 거듭날 수 쓰려면 그래도 박민식 같이 북구의 어떤 땀과 또 눈물과.
▷이동재: 아픔.
▶박민식: 또 지난날의 어떤 영광을 아는 사람이 훨씬 낫다는 말씀을 자신 있게 드릴 수 있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2개만 더 여쭤볼게요. 최근에 전재수 의원 같은 경우에 시장 출마한다고 했는데 바로 다음 날에 불기소처분을 내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 검사 출신이잖아요.
▷최훈민: 예전에 검사, 검사 출신... 이런 일이 있었습니까?
▶박민식: 뭐... 제가 전재수 의원하고 16년을 2승 2패를 하고 아마 대한민국 정치인 중에 서로 제일 잘 아는 사람일 거예요.
▷이동재: 그러니까요.
▶박민식: 제일 잘 나가는 사람인데 방송에서 제가 전재수 후보에 대해서 뭐 이러쿵저러쿵하기에 또 인간적인 그런 게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기본적으로 법률가로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참 그런 불기소 처분, 저는 상당히 많은 분들이 그 처분에 대해서 동의를 안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저도 특수부에서 10년을 있었습니다만 원래 어떤 공여자, 까르띠에 시계를 줬다. 공여자가 진술을 할 때 그 진술의 신빙성을 측정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 케이스에서는 국회의원이 지금 300명이지 않습니까? 그중에 딱 찍어서 이야기를 했어요. 딱 찍어서. 딱 찍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경우는 진술의 신뢰도가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일반적으로. 그래서 뭐 하여튼 모르겠습니다. 지금 뭐 지금 경찰이든 또 정권 뭐 이런 게 있어서 그런지 많은 하여튼 국민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아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바쁘시니까. 또 1분 남은 거 같아요. 박민식에게 북구갑이란 마지막으로.
▶박민식: 진짜 단순한 어떤 정치적인 지역구가 아니라 저의 어떤 영광과 좌절 이런 것이 얼룩져 있는 그리고 제가 끝까지 가서 뼈를 묻어야 할 제 집입니다. 북구와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기회가 주어지면 반드시 필승할 자신이 있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박민식 전 장관님과 함께 했습니다. 부산 북구갑 예비후보, 국민의힘 예비후보 지금까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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