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종합병원이 주 부산 몽골영사관과 몽골 국민의 보건 및 건강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협약식에는 차강-우브군 자담바 영사와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 거주 몽골인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미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된 세명종합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산 지역 거주 몽골인을 대상으로 진료 편의성을 확보하고, 보건 의료 정보 교류 및 인도적 차원의 의료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영리적 목적을 넘어 외국인 환자들이 한국의 의료 시스템 안에서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세명종합병원 최영욱 회장은 "이번 협약은 병원의 외국인 진료 역량을 공고히 하고 지역 사회 의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환자의 건강권 보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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