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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당구연맹, 태극마크 6명 배출…한국 당구의 현재와 미래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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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성·박세정, 2026 대한민국 당구 3쿠션 국가대표 선발
김보현, 제14회 아시아캐롬선수권 U-22 국가대표 발탁
백민후·고태영·이하린까지 합류…3쿠션·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포켓9볼서 고른 성과

경북당구연맹 소속 정예성, 박세정, 김보현, 백민후, 고태영, 이하린 등 6명의 선수가 2026 대한민국 당구 국가대표 및 제14회 아시아캐롬선수권 U-22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경북당구연맹 제공
경북당구연맹 소속 정예성, 박세정, 김보현, 백민후, 고태영, 이하린 등 6명의 선수가 2026 대한민국 당구 국가대표 및 제14회 아시아캐롬선수권 U-22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경북당구연맹 제공

경북당구연맹이 대한민국 당구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증명했다.

경북당구연맹은 정예성, 박세정, 김보현, 백민후, 고태영, 이하린 등 6명의 선수가 2026 대한민국 당구 국가대표 및 제14회 아시아캐롬선수권 U-22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에서 가장 먼저 주목할 부분은 캐롬 3쿠션이다. 경북당구연맹은 남자 3쿠션, 여자 3쿠션, U-22 3쿠션 대표 선수를 모두 배출했다.

정예성이 남자 3쿠션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박세정은 여자 3쿠션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김보현이 제14회 아시아캐롬선수권 3쿠션 U-22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구미방통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보현은 제14회 아시아캐롬선수권 3쿠션 U-22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태권도에서 당구로 전향한 뒤 짧은 시간 안에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김보현은 경북 당구의 미래를 보여주는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에서는 백민후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백민후는 두 종목에서 모두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포켓 9볼에서는 고태영과 이하린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경북당구연맹 관계자는 "한 지역 연맹에서 6명의 선수가 동시에 태극마크를 달았다는 것은 선수 개인의 노력과 재능, 지도 현장의 경험, 그리고 지역 연맹의 꾸준한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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