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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품 원산지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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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진시장 점검

부산 동구 진시장에서 부산본부세관 직원이 상인을 대상으로 수입 선물용품의 원산지 표시 점검과 함께 올바른 식별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부산본부세관]
부산 동구 진시장에서 부산본부세관 직원이 상인을 대상으로 수입 선물용품의 원산지 표시 점검과 함께 올바른 식별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부산본부세관]

부산본부세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시장 내 수입 선물용품의 원산지 표시 실태 점검에 나섰다.

부산본부세관은 4일 부산 동구 진시장 일대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 점검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완구류와 의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세관은 제품 본체에 표시된 원산지 표기가 적정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소비자가 국산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현이 사용됐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장에서는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원산지 식별 요령이 담긴 안내물을 배포하는 등 홍보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한일권 부산세관 심사관은 원산지 표시 위반 의심 물품 발견 시 관세청 밀수신고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제보해 줄 것을 안내하며 시민 참여를 요청했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원산지는 제품 신뢰와 직결되는 정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부정 유통을 예방하고 소비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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