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00여명의 철인들이 대구에 온다.
대구시는 10일 '제22회 대구시장배 전국철인3종경기대회'가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철인3종경기는 수영·자전거·달리기 3개 종목을 제한 시간 내에 완주하는 경기로, '철인(鐵人)'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인간 한계를 뛰어넘은 극기와 인내를 요구하는 스포츠다.
대회는 '스탠다드 코스' 방식으로 수영(1.5㎞), 사이클(40㎞), 달리기(10㎞) 순으로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수성못을 한 바퀴 크게 수영한 뒤 신천동로(상동네거리~무태교)를 자전거로 2회 왕복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수성못 주변을 5바퀴 달리며 경기를 마무리한다.
대한철인3종협회 공인 전국대회인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의 명품 코스를 품은 대회'로 알려져 있다. 대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수성못과 평탄한 직선 주로의 신천동로는 뛰어난 접근성과 안정적인 경기환경,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덕분에 매년 대회의 인기와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원활한 대회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당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신천동로(상동교~무태교) 양방향과 무학로 들안길삼거리~상동교 방향, 상동시장~파동 방면 직진 방향의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이 구간을 지나는 시내버스 11개 노선(급행2, 304, 405, 413, 349, 401, 240, 410·410-1, 수성5, 가창2)도 우회 운영한다. 교통 통제와 시내버스 우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 철인3종협회 홈페이지(www.triathlon.daeg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구가 중심 잡아야" 박근혜 메시지 업은 추경호…'집토끼' 사수 총력전
[단독] 장세용 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박정희 죽고, 김일성 오래 살아 남한이 이겨"
"보수 몰표 없다" 바닥 민심 속으로…초박빙 '대구시장' 전방위 도보 유세
'김건희 징역4년' 1주일만에 신종오 판사 숨진채 발견…유서엔 "죄송"
李대통령 "부동산 불패? 이제 그런 신화 없다…모든 것들 정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