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령 최병익 서예가의 개인전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지난해 경주 APEC 한글 홍보작가로서, 행사장에서 세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글씨 쓰기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참여자들에게 한글 글씨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어 찬사를 받았고, 해외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서예 작품을 비롯해 소나무, 장미 등을 주제로 한 회화 작품 등 5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불경 등 평소 공부와 삶 속에서 체득한 성구(成句)를 바탕으로 한 작품들이 포함된다.
작가는 "먹의 농담부터 다양한 붓의 활용까지, 구경(究竟)에 이르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다"며 "향후 서울과 경주 등에서도 전시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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