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55) 시인이 최근 첫 동시집 '벚꽃 웃음 한 바구니'를 펴냈다.
시집 전반을 관통하는 정서는 어른에겐 '공감'이며 어린이에게는 '성장'이다. 이를 사계절의 순환과 가족, 친구라는 관계의 틀 안에서 동심의 아름다움으로 형상화했다.
저자의 이런 시적 태도는 곧 타자와 세상을 향해 자신을 열어두는 예쁜 기다림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5부('누가 불렀을까?', '행복한 허수아비', '아기호박', '같이 웃는 싸움', '바람들의 달리기')로 구성돼 총 63편이 실렸다.
시인은 2021년 월간 '문학과 어린이'로 등단했고 현재 대구문인협회, 영남아동문학회, (사)한국아동문학회, 한국아동청소년문학, 대구아동청소년문학회, 도동문학, 국제펜한국본부 대구지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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