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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과정운영 민간대학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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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국 최다 합격자 배출하며 방산 교육 전문성 입증

지난해 진행한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과정 모습. 국립금오공대 제공
지난해 진행한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과정 모습. 국립금오공대 제공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과정 운영 민간대학'에 3년 연속 선정되며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12일 국립금오공대에 따르면 국방사업관리사는 방위산업 분야의 고도화된 지식을 인증하는 국가자격증이다. 방위사업청 산하 방위사업교육원이 지난 2024년부터 민간대학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국립금오공대는 사업 시행 초기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4년 6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2025년에는 전국 14개 운영기관 중 가장 많은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선정된 9개 대학 중 국립금오공대는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전문 교육 과정을 직접 강의할 수 있는 전문가를 전임교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인적 인프라는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다.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은 방산 업체가 사업 수주를 위해 제안서를 제출하거나 평가를 받을 때 가산점을 얻을 수 있는 필수 요소다. 방산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도 강력한 경쟁력이 된다.

사업을 총괄하는 산학협력단 첨단방위산업융합센터는 올해 재학생과 지역 방산 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7월 말까지 재학생을 위한 주간 과정과 재직자를 위한 야간 과정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금오공대는 이와 함께 '2026년 지역거점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주관대학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최헌웅 첨단방위산업융합센터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국방 분야 전문성과 실무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방산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키워내겠다"며 "지역 방위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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