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지난 22일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사곡고등학교가 경제금융교육 연구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학교가 협력해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경제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형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내 9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사곡 금융 리터러시 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기업 대표들이 직접 각 학급 교실에서 학생 참여형 경제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이 기업들은 향후 학생들이 실제 지역경제 활동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곡역 개통으로 확대된 지역경제생활권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경제 원리를 지역사회의 실제 사례와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인숙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사회적협동조합 더노크교육연구소 대표)은 "이번 업무협약과 금융 특강을 발판 삼아 우리 청소년들이 교과서를 넘어 기업가들의 생생한 현장 스토리를 통해 스마트한 금융 소비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이야기 기반 융합 교육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따뜻한 미래 경제 인재로 자라나기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영희 구미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협약이 청소년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들과 협력해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사랑합니다" 돌아온 박근혜, 머리 위 하트…추경호 유세 지원
박근혜, 추경호 지원 나선다…23일 칠성시장 등판
李대통령 "세월호 참사에 사이렌? 악질 장사치 패륜행위" 스타벅스 맹비난
대구시민 염장 지르는 홍준표 전 시장 [정치야설 '5분전']
선거 유세 중 후보들 "엎드려뻗쳐"…민주당, 얼차려 논란에 "깊이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