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대구시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장민지)은 친가정의 학대, 질병, 사망 등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그 아동을 양육해줄 수 있는 예비위탁부모를 발굴하고자 지난 5월 28일 센터에서 예비위탁부모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가정위탁제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가정위탁 사업의 이해, 아동보호체계의 이해, 위탁인터뷰, 위탁아동 힘 키우기 등의 내용으로 총 5시간 동안 진행됐다.
가정위탁이란 친부모의 사망·질병·이혼·수감·가출·학대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친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18세 미만 아동들을 희망하는 가정에서 일정 기간 동안 위탁해 안전하게 양육하도록 하는 아동복지 제도다.
위탁아동을 키우고자 희망하는 가정은 예비위탁부모양성교육 5시간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상담원의 가정방문 및 상담을 거쳐 아동을 양육하게 된다.
교육에 참석한 한 예비위탁부모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 따뜻한 가족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위탁제도와 위탁아동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민지 관장은 "가정위탁보호는 한 아이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예비위탁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의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하며, 가정위탁제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양육해줄 예비위탁가정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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