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치과병원이 법인 10주년을 맞아 '2028년 고난도 치과치료 공공기관'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경북대치과병원(병원장 권대근)은 지난달 29일 10주년 기념식과 비전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기념식에서는 허영우 경북대 총장, 최연희 경북대 치과대학 학장, 추진호 경북대 치과대학 동창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으며, 역대 병원장과 원로교수 등 주요인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비전선포식에는 권대근 병원장과 의사직, 보건직 등 직원들과 함께 '2028년 고난도 치과치료 공공기관'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했다. 새 비전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중장기 목표도 제시했다. 경영 부문에서는 의료수익 300억 원 달성과 경영평가 우수 등급 획득을, 진료 및 공공 부문에서는 연간 외래환자 20만 명 및 장애인 환자 2만 명 진료, 공공보건의료 최우수 등급 유지를 목표로 삼았다. 아울러 국내외 의료인재 양성과 연구비 수주 확대 등을 포함한 10대 전략과제를 설정하여 매년 5%의 의료수익 성장과 진료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공유할 3대 핵심가치로는 현장 중심의 성과를 추구하는 '실용우선 경영', 환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직한 진료',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사고'를 정립했다.
권대근 병원장은 "이번에 선포한 비전은 고령화와 중증질환 증가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전문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의지"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교육, 연구, 진료를 통해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병원의 미션을 충실히 수행하며 새로운 10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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