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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나누다' 가치를 담은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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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칠곡지부…2026 나나, 화(畵)들작展13일부터 열어

한국미술협회 칠곡지부는 13일부터 19일까지 칠곡군 왜관읍 갤러리 파미에서
한국미술협회 칠곡지부는 13일부터 19일까지 칠곡군 왜관읍 갤러리 파미에서 '2026 나나, 화(畵)들작展'을 개최한다. 한국미술협회 칠곡지부 제공

한국미술협회 칠곡지부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칠곡군 왜관읍 갤러리 파미에서 기획전시 '2026 나나, 화(畵)들작展'을 개최한다.

나나, 화(畵)들작展은 '나누고, 나누다'라는 의미를 담은 전시로 지난해 첫 전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회원 소품전이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특정 계층만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로 확장하고, 지역 작가와 관람객이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작품과 일상을 연결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지역 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한국미술협회 칠곡지부의 2026년 첫 기획전으로, 미협 칠곡지부는 22년의 역사를 지닌 지역 대표 미술 단체이다.

그동안 다양한 전시와 창작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이번 전시에는 김선경, 김점희, 김현수, 나세현, 박미정, 박종헌, 배윤정, 송분조, 신은지, 오을효, 이동진, 이무훈, 이승수, 이철희, 이택경, 장문희, 정문현, 진해주 작가 등 총 18명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예술세계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회원 작가들의 수준 높은 소품들을 부담 없이 소장할 수 있는 가격대로 선보여, 평소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미술 작품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직접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개성 있는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작가들과 직접 대화하며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 과정을 나눌 수 있다.

이를 통해 예술 작품이 단순한 감상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

김선경 한국미술협회 칠곡지부장은 "지역 작가들의 진솔한 작품 세계를 만나고, 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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