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오갑진)가 화재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청송영양지사는 지난 15일 청사 일원에서 직원 24명과 진보119안전센터,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대응 및 인명 구조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해 긴박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화재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119 신고, 초기 진화, 인명 대피 및 유도, 화재 진압에 이르기까지 실제 재난 발생 시 필요한 전 과정을 순차적으로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이며 대피 경로를 확인했고, 진보119안전센터 관계자들은 화재 진압 절차와 대응 요령을 현장에서 지도했다. 특히 초기 화재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화기 사용법과 안전수칙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훈련 종료 후에는 유관기관과 참가자들이 모여 강평 시간을 갖고 훈련 과정에서 나타난 보완 사항과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청송영양지사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사와 관내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각종 재해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다.
오갑진 지사장은 "이번 소방 대피훈련은 직원들이 화재 발생 시 자신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익히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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