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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공설시장 최대 30억원 투입…조지연 "명품시장으로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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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공설시장, 중소벤처기업부 백년시장 육성사업 선정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경산)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경산)

경산공설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백년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곳에는 향후 2년간 최대 3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경산)은 1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6년 전통시장(백년시장) 육성사업 ' 에 경산공설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백년시장 육성사업은 7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보유한 시장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시장으로 키우는 사업이다.

경산공설시장은 1940년 이전에 개설된 이후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해온 경산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지난해 '안전관리 우수시장' 으로 선정될 만큼 쾌적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은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시장 대표 브랜드인 '별찌' 를 활용한 '별찌야시장' 운영해 지난해 2만 7천 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는 시장의 역사와 전통, 경제·문화적 가치를 담은 스토리 텔링 콘텐츠 개발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 주변 상권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에 쓰일 예정이다.

조 의원은 "이번 심사에 소비자 관점에서 관광 매력을 평가하는 '국민 참여평가' 가 새롭게 도입된 상황에서 경산공설시장이 선정된 것은 오랜 역사와 전통은 물론 관광시장으로서의 성장 가능성까지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경산공설시장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관광형 명품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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