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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K-뉴딜 아카데미'참여…인공지능 전환 이끌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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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4개월간 포항서 5개 과정 집중 교육…직무 교육 프로그램 '포유드림'과 연계

서울 포스코센터에 걸려 있는 포스코 깃발. 매일신문DB
서울 포스코센터에 걸려 있는 포스코 깃발. 매일신문DB

포스코그룹이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끌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선다.

21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회사 청년 직무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인 '포유드림(POSCO Youth Dream)'과 연계해 제조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 AI 실무 역량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총 300명의 청년을 선발해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를 이끌 기술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그룹이 보유한 스마트 제조 노하우를 지역 청년들과 공유하며 이를 취업 경쟁력으로 잇겠다는 구상이다.

교육 과정은 온디바이스 AI(기기 자체에서 구동하는 인공지능) 기반 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딥러닝으로 설계하는 제조 AI 모델링, LLM(대규모 언어모델) 기반 스마트팩토리 AI 어시스턴트 개발, 설비 고장을 예측하는 AI 데이터 분석, 위험을 알아채는 비전 AI 안전관제 개발 등 실무 중심의 5개 분야다.

지원 대상은 만 34세 이하 취업 준비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직무 교육은 7월 부터 경북 포항에서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직무 교육뿐 아니라 현직자 멘토링, 사업장 견학, 취업 특강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포스코그룹이 운영하는 포스코 중소기업 컨소시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난 2019년부터 포유드림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총 6천5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냈다"며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이 같은 프로그램을 더 지원하고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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