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KB 삼성전자SK하이닉스 50 펀드', 설정액 1000억 돌파
KB자산운용은 'KB 삼성전자SK하이닉스50 펀드'의 설정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동일한 투자 전략을 활용한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후 4개월 만에 순자산 4조 원을 돌파한 데 이은 성과다.
지난달 5일 선보인 KB 삼성전자SK하이닉스50 펀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 집중 투자하면서 채권으로 안정성을 더한 혼합형 구조 상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질 노출도를 각각 25%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개별 주식뿐 아니라 선물과 ETF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운용한다.
자산의 절반가량은 국고채와 통안채 중심의 채권으로 구성해 변동성을 낮추고 듀레이션을 0.9~1.0 수준으로 짧게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퇴직연금 등 연금계좌를 통한 장기 투자에 활용하기 적합하다.
핵심 투자처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의 대표적인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AI 모델 고도화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데 반해 생산능력 확대가 제한적이라 HBM 공급 부족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범광진 연금WM본부장은 "AI 시대 핵심 수혜 기업에 집중 투자하면서도 채권을 통해 안정성을 보완한 구조에 투자자들이 호응하고 있다"라며 "퇴직연금과 같은 장기 투자 자산의 특성을 고려할 때 KB 삼성전자SK하이닉스50 펀드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균형 있게 추구하는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투운용 'ACE K방산TOP5+' ETF, 7일 신규 상장
한국투자신탁운용은 7일 국내 첨단 방위산업 핵심 기업들에 투자하는 'ACE K방산TOP5+'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ACE K방산TOP5+ ETF는 K방산의 수출 확대와 실적 성장을 주도하는 대표 기업에 집중했다. 기초지수는 'KRX K-AI 방산 TOP5+ 지수'로 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AI 방산 테마 키워드 점수 상위 5개 종목의 총 비중을 80%로 고정한 뒤 나머지 5개 종목에 20%를 배분한다.
특히 이 ETF는 조선, 해상 방위 등 인접 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보다 K방산 핵심 체계 업체와 첨단 방위 인프라에 초점을 맞춰 K방산 본업의 노출도를 높였다. 전통 방산 기업과 미래 방위 인프라를 포괄하는 구조로 현대전의 변화와 글로벌 방산의 진화를 모두 반영하도록 설계됐다.
상위 편입이 예상되는 종목으로는 ▲현대로템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한화시스템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무인화, 드론, 군사 위성 및 AI 지휘통제 시스템 등 미래형 방산 생태계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RFHIC ▲쎄트렉아이 ▲아이쓰리시스템 ▲인텔리안테크 ▲스피어 또한 편입이 예상된다.
국내 주요 방산 기업들은 활발한 수출을 통한 마진 부문 체질 개선으로 지속적인 영업이익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방산 시장의 수출 규모는 2030년 약 340억 달러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남용수 ETF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방산 시장은 안보 균열, 미국 중심 단극 질서 약화,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무기 리스토킹 수요가 맞물려 병목 현상을 겪고 있다"라며 "급증하는 지상 무기 수요에 국내 방산 기업들은 독보적인 대안이자 공급망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ACE K방산TOP5+ ETF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성능, 가격, 생산 능력을 검증받은 국내 방산 핵심 기업을 탑재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한화투자증권, 신규·휴면 이용자 대상 국내주식 이벤트
한화투자증권은 다음달 31일까지 '뜨거운 여름! 혜택은 더 크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생애최초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가입자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잔고 10만 원 미만인 휴면 이용자가 대상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대상이 비대면 종합계좌 개설 시 별도 신청 없이 모바일 국내주식 평생 우대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신청자가 이벤트 기간 내 국내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 시 1만 원, 500만 원 이상 거래 시 1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2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은 타사에 보유한 국내주식을 대체 입고하고 국내주식을 1000만 원 이상 거래하는 사람에게 순입고금액별로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임주혁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국내주식 투자 고객을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투자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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