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는 한국드라마 70주년 기념 '창작드라마 AI 트레일러 공모전'을 개최한다.
8월 31일까지 응모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한국 드라마 70년이 축적해 온 창작 DNA를 계승하고, AI와 숏폼 시대에 맞는 새로운 드라마 기획과 예고편 창작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자신이 상상한 창작드라마의 로그라인, 캐릭터, 세계관을 바탕으로 AI 영상 제작 도구를 활용해 1분이상 3분 이내의 트레일러를 완성해 출품하면 된다.
총상금 1천400만원 규모로 스토리의 독창성 및 완성도, IP 확장성 및 발전 가능성, 그리고 AI 기술 활용의 적절성 및 기획 의도의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심사위원 평가와 시청자 투표를 합산해 진행된다. 최종 수상작은 10월 6일 코엑스마곡에서 진행되는 한국 드라마 7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제21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46개국(지역)에서 총 352편의 드라마가 출품되어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세웠다. 특히 2021년 이후 부활한 숏폼 드라마 부문에는 다수의 응모작이 출품되어 짧은 러닝타임과 빠른 몰입도를 갖춘 새로운 드라마 형식에 대한 관심이 확인된다. 이번 AI 트레일러 공모전은 이 같은 글로벌 숏폼 콘텐츠 흐름과 맞물려, 다음 세대 드라마 IP(지적재산)을 예고편 형식으로 발굴하는 미래형 창작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AI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시청자가 다음 장면을 보고 싶게 만드는 이야기의 힘"이라며 "새로운 K-드라마 IP의 가능성을 보여줄 많은 작품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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