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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부산관광공사 등과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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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부산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 동부지역본부와 지난 3일 부산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영남권 관광 활성화 및 공동 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부산·경주 등 영남권 관광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해 3개 기관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관광객 유치 및 홍보를 진행하고, 관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대구-부산-경주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협력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기획 및 운영, 홍보 마케팅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등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기관들은 단순한 상징적 협약을 넘어, 실질적 협력의 첫걸음으로 지난 8월 3일부터 '오메가메 갱상도 3산3색 트래킹 챌린지'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헬스케어 플랫폼 '캐시워크'와 연계해 대구 팔공산 비로봉, 부산 금정산 고당봉, 경주 토함산 등 3개 도시의 대표 명산을 걸으며 GPS 인증 시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강성길 문예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챌린지가 대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관광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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