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이 오는 31일 오후 2시 특별 강연 '조선시대 관복, 초상화로 보다'를 연다.
이번 강연은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우리 옷을 그리다: 권오창 화백 기증 복식인물화'와 연계한 것으로, 이은주 국립경국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이 교수는 한국복식사, 특히 조선시대 왕실 복식과 출토 복식을 연구하는 복식사 전문 연구자다. 조선시대 관복, 면류관, 초상화 복식 등을 중심으로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다.
현재 국가유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궁중의례와 복식 분야의 조사 연구 및 고증에 참여하고 있다. 2023년 황조근정훈장과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한복문화공로상, 정정완 한복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다양한 초상화를 통해 관복의 구성과 품계에 따른 차이, 시대별 변화를 살펴보고, 문헌과 실물을 함께 비교하며 조선시대 관복의 변천과정과 그 속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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