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한 무대에서 목소리를 맞추는 '2026 중구연합합창제'가 오는 12일(토) 오후 5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열린다.
이번 합창제는 중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무대로, 중구구립어린이합창단과 중구구립여성합창단, 중구문화원 시니어여성합창단이 참여한다. 어린이부터 중·장년, 시니어 세대까지 음악을 통해 교류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의 시작은 중구문화원 시니어여성합창단이 연다. 2005년 창단해 꾸준히 활동해온 합창단은 '섬집아기', '추심', '인생'을 통해 풍부한 삶의 경험을 음악으로 들려준다.
이어 2016년 창단한 중구구립어린이합창단이 '메밀묵 찹쌀떡', '해님사랑', '함께 걸어 좋은 길'을 맑고 밝은 목소리로 노래한다. 또 공연에는 페도라 솔리스트 앙상블이 특별출연해 성악 앙상블 무대를 선보인다.
1992년 창단해 오랜 시간 이어진 중구구립여성합창단은 '아련', '진달래 꽃'에 이어 '트로트 메들리'까지 서정적인 합창곡과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두루 들려준다.
끝으로 마지막은 세 합창단이 '중구연합합창단'으로 한 무대에 오른다. 어린이·여성·시니어 합창단 단원들이 '함께'를 부르며 세대를 아우르는 연합 무대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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