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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랑화폐 할인율 15%로 조정…안정적 공급으로 군민 혜택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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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부터 할인율 20%→15% 조정…월 구매한도 30만원은 유지
조기 소진 반복에 공급 안정화 추진…더 많은 군민 이용 기회 확보

청송사랑화폐. 매일신문 DB
청송사랑화폐. 매일신문 DB

청송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청송사랑화폐'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할인율을 일부 조정한다.

청송군은 청송사랑화폐의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상품권이 조기에 소진되는 사례가 반복됨에 따라 오는 8월 3일부터 할인율을 기존 20%에서 15%로 조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상품권 조기 소진으로 인한 군민들의 구매 불편을 줄이고, 보다 많은 주민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개인 구매 한도는 기존과 같은 월 30만원을 유지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청송사랑화폐는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직접 연결되는 만큼 지역경제 선순환에 큰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높은 할인율에 따른 구매 수요가 집중되면서 상품권이 조기에 소진되는 일이 반복돼 안정적인 공급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청송군은 이번 할인율 조정을 통해 상품권 공급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송사랑화폐는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지만 높은 구매 수요로 상품권이 조기에 소진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할인율 조정을 통해 상품권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랑화폐를 적극 이용해 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정책 효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상품권 공급과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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