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NH농협 영양군지부와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봉화군지부 및 봉화지역 농·축협 임직원들과 고향사랑기부금 총 1천만원을 상호 기부하며 3년째 지역 간 상생협력을 이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영양군과 봉화군의 상생 발전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양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영양과 봉화지역 농·축협은 지난 2024년 처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시작한 뒤 올해까지 3년 연속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인접 지역 농협 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면서 지역 간 상생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해당 지역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 활용된다.
오창주 NH농협 영양군지부장은 "3년째 이어진 상호 기부가 영양군과 봉화군의 상생 발전과 성장에 힘이 되고 있다"며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년 연속 상호 기부에 뜻을 모아준 양 지역 농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봉화군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상생의 가치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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