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제4차 UN해양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범정부 준비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해양수산부는 3일 범부처 합동 '유엔해양총회 준비기획단'을 공식 출범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KMI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유엔해양총회는 193개 유엔 회원국과 국제기구,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 국제회의다. 우리나라와 칠레가 공동 개최하는 2028년 제4차 총회에서는 해양 분야 인공지능(AI) 전환과 북극항로, 지속가능한 해양 협력 등 미래 핵심 의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준비기획단은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외교부, 기획예산처,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가 함께 참여하며 기획총괄팀, 재정인프라팀, 대외협력팀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국제기구와 회원국, 지방정부 및 민간 전문가들과 협력을 확대해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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