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이 민선 9기를 맞아 정주여건 개선, 맞춤형 일자리 창출, 생활인구 유입 등을 통해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고령군 인구는 지난 2019년 이후 3만명 대를 유지하다 지난해 2월 2만9천997명으로 떨어진 뒤 올해 1월말 기준 2만9천648명인 등 지금까지 2만9천명 대에 머물고 있다.
고령군은 이에 따라 ▷정주인구 3만명 ▷청년인구 7천명 ▷생활인구 월평균 15만명을 목표로 인구 늘리기 정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내년도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 28호, 2028년 청년농촌보금자리 29호와 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 28호 조성에 나서는 등 주거여건 개선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지역특화 재생사업, 대가야 하이패스 IC 설치 등 낙후지역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가야청년센터 및 청년창업특화거리 조성, 임대형스마트팜 확대 등 지역특화형 일자리 창출과 동고령IC물류단지, 그린바이오소재 산업화시설 구축 등 미래혁신사업 및 기업 지원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가야읍 고아리 유원지 및 고령군 정원도시 조성,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조성 등 생활인구 유입책도 활발히 펴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최근 3년여간 경북도내 인구감소지역 15개 시군 증 고령군은 감소율이 두 번째로 낮은 편"이라며 "청년월세주거비와 전입장려금 지원 등 단기시책부터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한 중장기 대책 등을 총동원해 인구 늘리기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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