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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 IMA1 3호까지 3회 연속 완판…누적 발행액 6400억원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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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IMA1 3호, 10억 이상 고객 판매 비중 68% 역대 최고

NH투자증권은 지난 18일 모집을 시작한 종합투자계좌(IMA) 상품 'N2 IMA1 중기형 3호'가 모집 개시 다음 날 목표 모집금액 1200억원 전액이 소진되며 조기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3호는 성과보수 기준수익률을 기존 1·2호의 연 4.0%에서 연 4.5%로 0.5%포인트 상향한 조건으로 모집 이튿날 목표금액을 채우며 당초 24일 오후 3시로 예정됐던 모집기간을 앞당겨 마감했다. 지난 4월 4000억원, 6월 1200억원에 이어 세 차례 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누적 발행액은 6400억원으로 늘어났다.

자산 규모별로 살펴보면 이번 3호 판매에서 자산 10억원 이상 고객의 판매금액 비중이 68%로 집계돼 1호 62%, 2호 51%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자산 30억원 이상 고객의 판매금액 비중도 뚜렷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회차를 거듭할수록 고액 자산가들 사이에서 IMA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개인·법인별로 살펴보면 법인 고객 판매비중은 49%로 1호 57%·2호 66%에 이어 세 차례 모두 절반 안팎의 견조한 비중을 유지했다. 1~3호 누적 기준 법인 판매금액 비중은 56.7%에 달해 기업 여유자금 운용 수단으로서 IMA의 입지가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자금 유입 흐름도 이어졌다. 이번 3호는 판매금액의 42%가 신규 자금으로 유입됐으며 1~3호 누적 기준으로는 판매금액의 56.7%가 외부에서 새롭게 유입된 자금으로 확인됐다.

IMA에 대한 상품 기획과 설계는 리테일의 채널솔루션부문과 운용사업부 산하의 IMA운용본부에서 협의하여 수행하며 판매는 각 사업부의 관리고객을 대상으로 WM사업부와 디지털사업부가 맡고 있다. 모집된 자금에 대한 운용은 IMA운용본부가 맡고 있고 이 과정에서 IB사업부의 우수한 딜소싱 역량이 활용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KODEX 코리아TDF2065액티브 적격 신규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주식과 채권에만 투자해 생애주기별로 자산 비중을 자동 조절하는 'KODEX 코리아TDF2065액티브 적격' ETF를 신규 상장한다.

지난 4월 금융당국이 노후 대비 핵심 투자 수단인 TDF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관련 시행세칙을 개정하면서 국내 자산만으로 구성된 TDF도 '적격 TDF'로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시행세칙 개정 이후 출시되는 첫 국내 적격 TDF ETF며 적격 요건에 따라 퇴직연금(DC·IRP) 계좌 내 위험자산 70% 투자 한도 제한 없이 100%까지 투자할 수 있다.

해당 ETF 운용 핵심은 생애주기 자산배분(글라이드패스)과 시장을 앞서가는 액티브 전략의 결합이다. 목표 은퇴 시점을 2065년으로 설정한 상품인 만큼 투자자 기준 청년기인 현재는 국내 주식 비중을 약 80% 수준으로 높여 장기 복리 수익을 적극 추구하지만, 은퇴 시점이 다가올수록 채권 등 안전자산 비중을 알아서 늘려간다. 목표 은퇴 시점인 2065년에는 안전자산 비중이 64%로 확대되며, 은퇴 이후에는 최대 80%까지 높아져 자산 보존 중심의 운용으로 전환된다.

주식 포트폴리오는 시장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핵심(Core) 자산(코스피·코스피200 등 약 50%)'과 한국 증시 주도 업종을 적기에 포착하는 '위성(Satellite) 자산(반도체, AI전력, 2차전지, 방산, 조선 등 약 50%)'으로 나뉘어 액티브하게 운용된다.

위성자산 대비 핵심자산의 성과가 우수할 경우에는 위성자산 비중 일부를 핵심자산으로 변경하여 시장과의 괴리를 관리한다. 특히 시장 국면에 따라 주식·채권 편입비를 전술적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트렌드 전략'과 경기 국면에 맞춰 채권 듀레이션(만기 수익률)을 조절하는 운용을 더해 비교지수인 'FnGuide 코리아 TDF 2065 지수' 대비 꾸준한 초과 성과를 노린다.

더불어 100% 국내 자산 편입으로 환율 리스크를 없애고 물가 상승에 따른 원화의 실질 구매력 하락을 방어(인플레이션 헤지)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은퇴 후 한국에서 생활비를 지출해야 하는 투자자는 글로벌 물가가 아닌 국내 기업 성장과 그에 따른 한국 물가 상승에 직접적으로 노출된다. 따라서 해당 ETF는 국내 주식과 채권을 담아 체감물가 상승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게 삼성운용 측 설명이다.

◆한투운용 ACE KRX금현물 ETF, 연초 이후 개인순매수 2천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KRX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순매수 누적액 2000억원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전일(24일)까지 ACE KRX금현물 ETF로 유입된 개인순매수액은 2116억원에 달한다. 8월 한 달 동안에도 655억원 이상 개인자금이 유입됐다. 상품은 8월 모든 거래일 동안(15거래일) 하루도 빠짐없이 개인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년간 유입된 개인순매수액은 1조356억원이다.

연간 기준으로도 자금 유입세가 가파르다. ACE KRX금현물 ETF에는 연초 이후 24일까지 총 6935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국내 상장된 전체 원자재 ETF 28개 중 가장 높은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자금 유입세는 변동성 장세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 자산으로 금 수요가 높아진 점이 꼽힌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금리 인상 전망 약화가 맞물리며 금 시세는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실제 KRX 금 시세는 8월 첫 거래일부터 전일(24일)까지 그램(g)당 11.3% 올랐으며 ACE KRX금현물 ETF 또한 동 기간 12.76%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년, 3년, 상장 후 수익률은 각각 38.07%, 147.72%, 191.45%다.

ACE KRX금현물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2021년 12월 선보인 상품으로 한국거래소가 산출·발표하는 'KRX 금현물 지수'를 추종한다. 24일 기준 순자산액은 4조2712억원으로 국내 원자재 ETF 중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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