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군의회, 국회 및 국토교통부 찾아 교통인프라 구축사업 반영 건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도~경산 광역철도 국가철도망 총력, 청도역 무궁화호 정차 유지도 요청

손영우(왼쪽) 청도군의회 의장이 국회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광역철도 사업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청도군의회 제공
손영우(왼쪽) 청도군의회 의장이 국회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광역철도 사업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청도군의회 제공

청도군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광역철도 구축과 청도역 열차 정차 유지에 지역 정치권이 잇따라 목소리를 내고 있다.

손영우 청도군의회 의장은 이종평 경북도의원, 박종태 경북도 건설도시국장과 함께 지난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청도~경산 광역철도' 구축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청도~경산 광역철도는 청도군 청도읍에서 경산시 사정동까지 총연장 24㎞ 구간에 광역철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사업을 추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총사업비는 428억원으로 추산되며 국비 243억원, 도비 52억원, 군비 133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군비에는 차량 구입비 81억원도 포함됐다.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도 상당 부분 진행됐다. 청도군은 2022년 6월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경북 철도망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들어갔다.

이어 2024년 4월 경북도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하는 신규사업을 신청했으며, 같은 해 6월 경북도가 국토교통부에 반영을 건의했다. 대구·구미·경산·칠곡 등 관계 지자체와의 협의도 진행됐다.

지난 7월에는 청도~경산 광역철도를 포함한 경북 철도망 기본구상 연구용역이 마무리됐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올해 12월 확정될 예정이다.

청도군의회는 이번 국토교통부 방문을 통해 해당 사업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청도역을 이용하는 학생과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한 열차 정차 유지 문제도 건의했다.

KTX·SRT 통합에 따른 열차 운행 개편으로 오는 9월부터 청도역 정차가 중단될 예정인 무궁화호 1164호(청도~경산~대구, 오후 4시 27분)에 대해 정차를 유지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특히 해당 열차는 청도고등학교 학생 71명이 통학에 이용하고 있어 정차가 폐지될 경우 학생들의 통학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전달했다.

손영우 청도군의회 의장은 "청도의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청도가 직면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올해 12월 확정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외국인의 국민연금 노령연금 수급 문제에 대해 신속한 대안 마련을 요청하며, 제도 설계의 빈틈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재명 정부의 호남 반도체 대규모 투자 계획 이후 메모리 반도체 생산시설에 대한 미국 투자를 직접 요구하고 있다...
제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면서, 과거 제주에서 흉기에 위협을 받았던 리미트리스 출신 가수 성현우의 경험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
미국이 이란에 대해 강력한 경제 제재를 시행하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며 한국 선박을 포함한 유조선 45척을 제재 명단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