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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군위축협 임직원 70명, 고향사랑기부금 700만원 상호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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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계 넘어 상생협력…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에 한뜻

영주축협과 군위축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영주축협과 군위축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축협과 군위축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영주시와 군위군의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영주시는 지난 28일 서병국 영주축협 조합장, 박배은 군위축협 조합장, 양 축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에는 양 축협 임직원 7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상대 지역에 총 700만원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리고 두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축협은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는 한편,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넓혀 나가기로 했다.

서병국 영주축협 조합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군위군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기부가 두 지역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배은 군위축협 조합장은 "뜻을 모아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영주와 군위가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상생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역의 경계를 넘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양 축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기부가 두 지역의 교류와 협력을 넓히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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