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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영천사랑상품권 할인율 10%→15% 상향 특별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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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달간…시민 생활비 절감,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여

카드형 영천사랑상품권. 영천시 제공
카드형 영천사랑상품권.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한달간 영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높여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고물가·고금리 등 경기침체 상황에서 시민들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이다.

종이 및 카드형 상품권 월별 1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카드형 90만원, 종이형 10만원을 합산한 100만원이며 법인 및 단체는 할인구매가 불가능하다.

지역 42개 금융기관(농협은행, IM뱅크, 지역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과 지역상품권 'chak(착)'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 음식점, 슈퍼마켓, 학원 등 지역 4천5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대형마트 등 연매출액 30억원 초과 사업장에선 사용이 제한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을 통해 최대 15만원의 실질적 생활비 절감 혜택을 받고 침체된 지역경제와 상권을 살리는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할인율 확대에 따른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해 상품권 관리시스템을 통한 구매·환전 이력 모니터링 강화, 부정거래 의심 가맹점에 대한 현장점검 등 건전 유통 질서 확립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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