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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95% 돌려주는 대학? 구미대 장학금 '전국 1위'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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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 588만원
전국 전문대 6년 연속 1위 기록
글로벌 프로그램 등 학생 복지 극대화

구미대학교 교양독서 장학금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이승환 구미대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학교 교양독서 장학금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이승환 구미대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학생 1인당 연평균 588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재학생 2천500명 이상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31일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전문대학 장학금 수혜 현황에 따르면 구미대의 1인당 연평균 장학금 588만원은 연평균 등록금 618만원의 95%에 달하는 규모다.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80% 이상을 나타냈고 2022년 90%를 넘어선 뒤 95%까지 올라섰다.

구미대의 1인당 장학금은 2020년 482만원(전국 평균 353만원), 2021년 485만원(전국 평균 353만원), 2022년 530만원(전국 평균 380만원), 2023년 546만원(전국 평균 384만원), 2024년 572만원(전국 평균 406만원), 2025년 588만원(전국 평균 427만원)으로 줄곧 전국 전문대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장학 제도 역시 학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개발을 뒷받침하도록 짜임새 있게 운영된다. 실제 구미대는 ▷학과추천 장학금 ▷면학장학금 ▷글로벌인재양성 장학금 ▷사랑장학금 ▷독서인증제 장학금 ▷마일리지 장학금 등 20여종의 제도를 갖췄다.

국가장학금을 비롯한 저소득층 지원 외에도 자격증 취득과 외국어 특강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주는 장학금과 선후배 간 멘토링 장학금은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다. 과감한 장학 예산 편성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전공 실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

이처럼 체계화된 장학 정책은 학업 중도 탈락을 방지하고 대학 전반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 효과를 낳고 있다.

이승환 총장은 "구미대는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학업과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장학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며 "그 결과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에서 전국 전문대학 1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하고 취업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사회의 당당한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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