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산하 공기업인 영양고추유통공사가 농산물우수관리(GAP)와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기반으로 안전한 고추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1일 영양군에 따르면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고추GAP작목반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주관한 '2026년 제12회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 생산 부문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GAP 인증제도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농업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GAP 및 저탄소 농산물 인증으로 영양고추 가치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기여'를 주제로 참가했고, 고품질 영양고추의 안전한 생산체계를 마련하고 GAP 인증과 저탄소 농업을 현장에 적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농산물의 생산부터 관리까지 안전성을 높이는 GAP 인증과 탄소 배출을 줄이는 농업 방식을 연계해 영양고추의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생산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A FARM SHOW' 박람회장에서 진행됐고, 황찬영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이 참석해 상장과 포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영양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고추농가의 GAP 인증 참여를 확대하고 저탄소 농업 지원도 강화해 영양고추의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수상은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린 농가들의 정성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GAP 인증 확대와 저탄소 농업 지원을 강화해 영양고추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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