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위천 수변 일원에 108홀(14만㎡)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일 의성군에 따르면 위천파크골프장은 위천 수변 일원에 새롭게 조성된 친환경 구장으로 안계구장(안계면 용기리) 54홀, 단북구장(단북면 노연리) 54홀 등 108홀 규모로 총 면적 14만㎡(4만3천평)에 달하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넓고 쾌적한 코스 설계는 물론, 대형 주차장과 깨끗한 화장실, 휴게 시설 등 완벽한 편의시설을 갖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동호인들에게 최상의 라운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108홀이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매머드급 코스를 갖추게 되면서 앞으로 대규모 전국 단위 대회 유치가 원활해져, 의성 서부권의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신성장 동력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의성군은 '의성위천파크골프장' 개장식에 맞춰 이를 기념하는 '제4회 의성군수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회에는 의성군파크골프협회 소속 동호인 570명이 참가해 새롭게 단장한 명품 구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선율 어린 화합의 마당을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최유철 의성군수를 비롯 지무진 의성군의회 김수문·최태림·장은주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경상북도 및 의성군 파크골프협회 관계자, 선수와 지역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 대단원의 막을 올린 위천파크골프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군민들과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오랜 염원 속에 의성위천파크골프장을 정식으로 개장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명품 구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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