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산 오륙도 해역에서 발생한 티엔에스 캐쳐호 전복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수색과 사고 수습 상황을 점검했다.
황 장관은 2일 부산해양경찰서를 찾아 수색·구조 진행 상황과 선박 전복 상태를 보고받았다. 티엔에스 캐쳐호는 286톤급 견인용 예선으로 사고 당시 선원 8명이 타고 있었다.
황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가족들에게 수색 상황을 충분히 공유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지시했다.
이어 해양수산부 종합상황실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기관별 조치 사항과 향후 수습 계획을 점검했다.
해수부는 사고 당일인 2일 오후 3시 5분 해양선박사고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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