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크기는 작지만, 그 안에는 무한한 세계와 가능성이 담겨있다. 청년작가들의 소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대구에서 열린다.
전시 제목은 '작은 세계 채집'.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이상숙갤러리에서 열린다.
김승환, 김현주, 은윤, 이민주, 이유민, 정민제, 정지원, 최민경, 최승윤, 한승훈 등 작가 10명이 참여해 회화와 드로잉, 판화 등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50만 원 이하의 소품으로 구성해 미술품 소장의 문턱을 낮췄으며, 작품을 구매한 컬렉터에게는 참여 작가가 직접 준비한 소품이나 굿즈를 함께 증정한다. 특히 수익금 전액은 더불어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공동 기획한 아트파인애플 관계자는 "전시 제목의 '채집'은 작가가 마주한 수많은 장면 중 특별히 눈여겨본 것을 발견하고 선택하는 행위를 말한다"며 "각자의 시선과 방식으로 채집해 온 작은 세계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 개막일인 14일 오후 2시에는 오프닝과 함께 '맨치로 커피'와 함께하는 싱글 오리진 스페셜 티 시음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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