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정부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천시는 지난 1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기초지자체 4그룹 가운데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평가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년 연속 최상위 성적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자발적인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도와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개선도 ▷점검률 ▷위반율 ▷오염도검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김천시는 지난해 지역 환경오염 배출업소 165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벌였다. 환경법령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7건과 행정처분 47건을 실시하고 과징금 1억2천여만원을 부과하는 등 엄정한 법 집행을 추진했다.
또 자체 환경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영세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전예방 교육과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환경기술인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제공했다.
김천시는 이 같은 현장 중심의 지도·점검 및 자율적인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창현 김천시 환경위생과장은 "2년 연속 수상은 현장에서 철저한 점검과 예방 중심의 환경관리를 이어온 결과"라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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