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포항·구미·경산을 잇는 창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경북도는 지난 29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도내외 창업 관련 기관과 함께 '경상북도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스타트업 경북 3·5·10' 전략을 발표했다.
추진단에는 경북도와 포항·구미·경산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운영기관을 비롯해 대학·연구기관·투자사·기업 등 5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12월 비광역권 6곳을 선정하는 창업도시 프로젝트에 '협력형 창업도시' 모델로 도전할 계획이다. 경산은 창업 시작(Start), 포항은 기술·시장성 검증(Prove), 구미는 제품·사업화(Make) 거점 역할을 맡는다.
2030년까지 창업기업 1천개사와 딥테크 창업기업 100개사를 육성하고 창업 일자리 1만개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는 유망기업 하나를 잘 키우는 것이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50여 개 기관의 역량을 모아 경북형 유니콘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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