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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휴게실 환풍기서 닷새 만에 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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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소서 두 차례 화재…환풍기 설비 안전 우려

27일 오전 8시 54분쯤 대구 동대구역 인턴사원 휴게실에서 닷새 만에 또다시 환풍기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8시 54분쯤 대구 동대구역 인턴사원 휴게실에서 닷새 만에 또다시 환풍기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8시 54분쯤 대구 동대구역 인턴사원 휴게실에서 닷새 만에 또다시 환풍기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8시 54분쯤 대구 동대구역 인턴사원 휴게실에서 닷새 만에 또다시 환풍기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 동대구역 인턴사원 휴게실에서 닷새 만에 또다시 환풍기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4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철도 4번 출구 인근 인턴사원 휴게실의 천장 매립형 환풍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천장 쪽에서 연기와 탄내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량 등 19대를 출동시켰다. 오전 9시 1분쯤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은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이 화재로 환풍기 1대가 불에 타 1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문제는 같은 장소에서 닷새 만에 화재가 반복됐다는 점이다. 동대구역사 내 환풍기 설비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4시 3분쯤에도 같은 인턴사원 휴게실의 천장 매립형 환풍기에서 불이 났다. 당시 소방당국은 차량 27대를 출동시켰으며,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소화기로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당시 화재로 환풍기가 불에 탔고, 휴게실에 있던 10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이날과 지난 22일 발생한 화재 모두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4시 3분쯤 발생한 환풍기 화재. 대구동부소방서 제공.
지난 22일 오후 4시 3분쯤 발생한 환풍기 화재. 대구동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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