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경찰에 신고한 사건 진행 상황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는 등 일상과 밀접한 치안정보를 좀더 폭넓게 살펴볼 수있게된다.
경찰은 범죄 피해자에게 권리와 보호·지원 정보를 반복적으로 안내하고 집회·행사에 따른 교통 불편 정보와 주요 치안지표 공개도 확대한다.
대구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민 중심의 경찰 서비스 전환 방침을 2일 밝혔다. 신고와 사건 처리 위주의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먼저 제공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112신고와 교통사고 건수 등 주요 치안지표는 경찰관서와 홈페이지 등에 게시해 국민이 치안 현황과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항목별로 일간·주간·월간 등 기간에 맞추어 관련 정보를 지속 제공할 방침이다.
박준성 대구경찰청장은 "먼저 알리고 곁에서 돕는 시민 중심 경찰서비스 구현을 통해 시민 신뢰를 회복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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