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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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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휴대폰 개통이력 점검' 도입 1년…금융사기 예방 강화

신한투자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도입한 '휴대폰 개통이력 점검 서비스' 시행 1주년을 맞아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고도화되면서 피해자에게 휴대전화를 추가로 개통하도록 유도하거나, 유출된 개인정보로 피해자 명의 휴대전화를 몰래 개통해 범행에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명의의 휴대전화 개통 이력을 이상금융거래 모니터링에 활용하는 '휴대폰 개통이력 점검 서비스'를 지난해 10월 말 도입한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되는 고객이 고액 출금을 시도할 경우, 최근 휴대전화 개통 여부를 추가로 확인해 금융사기 위험을 신속하게 가려내는 방식이다. 특히 금융사기범에게 기망당한 고객의 거래에서는 기존 이상거래 탐지만으로 위험 징후를 식별하기 어려웠지만, 휴대전화 개통 이력을 함께 살펴 이런 피해까지 막을 수 있도록 했다.

신한투자증권 소비자지원부는 이상금융거래 모니터링과 금융사기 대응을 전담하고 있다. 분기마다 평균 약 1800건의 이상거래를 탐지해 약 2억3000만 원 규모의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사기범에게 속아 신분증 사본 등 개인정보를 제공한 고객의 추가적인 금융사기 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성과도 거두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예방 체계를 넓혀가고 있다. 내년에는 '보이스피싱 통화패턴 AI 분석 서비스'를 도입해 탐지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재천 소비자보호본부장은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는 만큼 예방 체계 또한 지속적으로 진화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예방 서비스와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 자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유안타證, 사내 AI 교육 프로그램 'AIbility Academy STEP-UP' 과정 실시

유안타증권은 전사 AI 기반 강화 및 혁신적 성과 창출을 위한 임직원 AI 교육 프로그램 'AIbility Academy STEP-UP(AI+Ability)' 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 11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AIbility Academy STEP-UP 과정은 지난해 실시한 임직원 AI 활용 능력 향상 교육 프로그램 'AIbility Academy'의 심화 단계로, 임원부터 부서장, 일반 직원까지 계층별 맞춤 교육을 통해 전사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현업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내 'AI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Leader ▲Advanced ▲Master 세 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먼저 첫 단계로 유안타증권 리더 그룹이 참여하는 'Leader' 과정을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Leader 교육은 임원과 부서장 과정을 구분해 실시하며, 임원들은 기업 내 인공지능 전환에 대한 이해와 바이브코딩 실습을 바탕으로 AI 혁신 스폰서십 및 전사적 변화 관리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팀장과 지점장 등 부서장들은 AI가 바꾸는 관리자 업무 및 리더십 스타일의 변화를 이해하고, AI를 통해 현업에서 해결 가능한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내년 상반기에는 본사와 지점에서 선발된 직원 130명을 대상으로 'Advanced' 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바이브코딩과 AI 에이전트를 활용, 부서 내 실제 업무 과제를 직접 해결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AI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할 계획이다. 수료자 중 우수 인원 20명을 대상으로는 'Master' 과정을 별도로 운영해 AI 사내강사를 육성, 조직 내 자생적 AX 문화가 일상화되고 확산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호영 인사혁신본부장은 "이번 과정은 리더가 방향을 제시하고, 현업 전문가가 문제를 해결하며, 사내 AI 전문 강사가 조직 내 AX 체계를 확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KB자산운용
KB자산운용

◆KB자산운용, 'KB 코리아 첨단전략산업50 목표전환 제2호 펀드' 출시

AI 대형 기술주에 집중됐던 투자자들의 관심이 배당수익과 경기 방어력을 갖춘 배당주로 확산하고 있다. 기술주 투자 부담이 커지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를 동시에 고려하는 투자 수요가 늘어나면서다.

이 가운데 KB자산운용의 'RISE 미국고배당다우존스TOP10 ETF'가 상장 이후 두 자릿수 성과와 꾸준한 월 분배금 지급 실적을 앞세워 효과적인 배당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RISE 미국고배당다우존스TOP10 ETF는 지난해 10월 상장 이후 17.10%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AI 설비투자 부담에 대한 우려로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양호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기초지수는 'Dow Jones U.S. High Dividend 10 Index'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30종목 가운데 향후 1년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상위 10개 기업을 선정해 동일 비중으로 투자한다. 과거 배당 실적이 아닌 향후 예상 배당수익률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성 종목은 연 1회 정기 변경한다.

4일 기준 주요 투자 종목은 암젠(11.90%), 머크(11.66%), 코카콜라(11.34%), 셰브런(10.84%), 유나이티드헬스(10.24%), 프록터앤드갬블(10.18%), 홈디포(8.80%), IBM(8.73%), 버라이즌(8.62%), 나이키(7.45%) 등이다.

헬스케어와 필수소비재 등 경기방어적 업종의 대표 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으며, 반도체와 AI 인프라 관련 기술주를 편입하지 않아 기술주 중심의 조정 국면에서 상대적인 방어력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매달 분배금을 지급하는 것도 장점이다. 상장 이후 총 11차례 분배금을 지급했으며, 주당 분배금은 평균 약 34원이다. 누적 분배금은 주당 370원으로 지난 3일 종가 대비 3.26% 수준이다.

총보수는 연 0.01%로, 퇴직연금(DC·IRP)과 연금저축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육동휘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지난 1년간 AI 대형주가 시장을 주도했지만 최근 기술주 투자 부담이 부각하면서 배당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성장주 비중이 높은 기존 포트폴리오에 매달 분배금을 지급하는 RISE 미국고배당다우존스TOP10 ETF를 추가하면 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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