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공공임대주택 모집 공고 확인부터 자금 마련을 위한 대출 상품 조회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 주거 금융 서비스를 선보인다.
케이뱅크는 스타트업 플다와 제휴를 맺고 '행복주택 모아보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플다가 운영하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집지켜'를 케이뱅크 앱에 연동해 전국 공공임대주택 모집 정보와 예상 주거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그동안 공공임대주택 수요자는 청약 공고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기관의 웹사이트를 개별 방문하거나 별도 앱을 설치해야 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케이뱅크 고객은 앱 내에서 거주 희망 지역과 주거 형태 등 본인의 조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공고를 직접 조회할 수 있다. 모집 일정과 신청 자격은 물론 해당 주택의 평면도와 내부 사진 등 세부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실제 부담해야 할 주거 비용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다. 주택별 임대 조건을 비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증금과 월 임대료 간 전환 금액을 계산해 준다. 여기에 대출 이용 시 발생하는 예상 이자까지 산출해 이용자가 본인의 자금 사정에 맞춰 임대 조건을 따져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케이뱅크는 '행복주택 모아보기' 서비스 화면에 자사 대출 상품을 연동해 고객이 임대주택 공고를 살피는 과정에서 필요한 대출 한도와 금리 등 금융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행복주택 정보부터 자금 마련을 위한 금융 상품까지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며 "고객의 주거 준비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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