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연구원은 최근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와 타지키스탄기술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타지키스탄 제1차 고위급 초청연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이 추진하는 '타지키스탄 섬유산업 전문기술인력양성을 위한 섬유기술센터 설립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추진되며, 다이텍연구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개발전략연구소 등이 함께 수행한다.
연수에는 나자르 아지즈 사브잘리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 차관과 라흐몬조다 조이르 파이잘리 타지키스탄기술대학교 총장 등 1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의 산업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타지키스탄 섬유기술센터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연수단은 다이텍연구원에서 섬유 시험·분석 연구시설과 소재 관련 인프라, 생산 파일럿 설비 등을 둘러봤다. 또한 연구·시험평가부터 현장기술 지원 기능이 결합된 운영 사례도 살폈다.
나자르 아지즈 사브잘리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 차관은 "한국의 섬유산업 발전 경험과 연구·교육시설 운영 사례는 타지키스탄의 전문인력 양성과 섬유 산업 경쟁력 강화를 구상하는 데 참고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국 기관의 기술·교육 교류와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홍 다이텍연구원장은 "이번 고위급 초청연수가 타지키스탄 섬유산업의 기술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내 섬유산업의 연구개발·시험평가·산학연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기술교류와 전문인력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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