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 스포츠

'불혹 넘어 뛰는 베테랑들' 프로야구 선수, 정년은 없다

프로야구계에도 '저속 노화' 바람이 분다. 30대를 넘어서면 은퇴 기로에 놓이던 건 옛말. 불혹에 가까워도, 불혹을 넘어서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경우가 늘고 있다. 프로야구도 '정년 연장의 시대'를 맞았다(관...

2025-12-22 11:17:48

스포츠 최신기사

KMMA 19 대구 대회서 제임스 로즈, 미들급 타이틀 도전권 따내

아마추어 격투기 단체 KMMA가 주최하는 '뽀빠이연합의원 KMMA19 대구 대회'에서 제임스 로즈(영국·쎈짐성서)가 권지후(팀매드본관)을 꺾고 미들급 타이틀 도전권을 따냈다. 로즈는 22일 대구 중구 KMMA뽀빠이아레...

2024-06-24 13:27:45
독일, 유로 2024서 조 1위로 16강 진출 확정

'전차 군단' 독일이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독일은 24일(한국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푸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 출전...

2024-06-24 13:14:11
[프로야구 전망대] '5연승' 삼성 라이온즈, 난적 LG 꺾고 연승 행진 이어갈까

프로야구 2024시즌이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숨 막힐 듯한 순위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5연승을 질주하며 2위에 오른 삼성 라이온즈도 언제 그 자리를 빼앗길지 모른다. 이번 주초 만나는 난적 LG 트윈스를 넘어야...

2024-06-24 13:08:30
쿠팡플레이,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오픈 트레이닝 일정 발표

쿠팡플레이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본 경기에 앞서 참가 팀들의 훈련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트레이닝 일정을 발표했다. 오는 7월 30일과 8월 2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오픈 트레이닝은 팀 ...

2024-06-24 09:09:57
'구자욱, 맥키넌, 김영웅 폭발' 2위 삼성 라이온즈, 두산과의 더블헤더 싹쓸이하며 5연승 질주

프로야구에서 더블헤더(Doubleheader)는 위기이자 기회다. 하루에 치러지는 2경기를 모두 이긴다면 상승세를 탈 수 있지만 모두 패한다면 사기가 크게 꺾인다. 삼성 라이온즈가 안방에서 더블헤더를 모두 쓸어담...

2024-06-23 21:28:10
[야수의 골프세태]<23>스크린골프장 고급화·대형화 추세

스크린골프장도 이제 기업화되고 있다. 건물 전체가 업장인 곳이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주차장 시설은 물론이고 골프연습장과 20개 안팎의 스크린골프 방을 갖추고 있는 대형 고급 스크린골프장이 손님들을 맞이...

2024-06-23 16:38:33
경북전문대 선수단, 회장배 경북사격대회 단체·개인전 싹쓸이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사격선수단이 지난 19~20일 포항실내사격장에서 개최된 제42회 회장배 경북사격대회에서 대학부 여자·남자부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부문 단체와 개인전에서 수상을 싹쓸이했다. 여자...

2024-06-23 15:43:59
대구FC, 시원한 골세례로 2연승 질주…중위권 보인다

대구FC가 후반기 들어 중위권을 향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대구는 22일 오후 6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중전으로 치러진 전북HD와의 경기에서 시원한 골잔치로 3대 0으로 대승을 거두며 2연승을 내달렸다. 이날 ...

2024-06-23 15:09:58
'개미 지옥' 이창호, 21번째 한국 UFC 파이터 탄생

'개미지옥' 이창호(30)가 '로드 투(ROAD TO) UFC 시즌2' 밴텀급(61.2㎏)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21번째 한국 UFC 파이터가 됐다. 이창호는 23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

2024-06-23 14:00:06
김하성, MLB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웠다. 김하성은 2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밀워커 브...

2024-06-23 13:31:12
포르투갈, 유로 2024서 16강 진출…벨기에는 불씨 살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골 욕심을 버리고 포르투갈의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16강 진출에 앞장섰다. 벨기에는 1패 뒤 첫 승을 챙기며 16강 진출의 불씨를 되살렸다. 포르투갈은 23일(한국...

2024-06-23 13:08:29
[각본없는 드라마]<32> KBO 역대급 흥행(천만 관중), 살얼음판 선두 경쟁

올 시즌 프로야구가 전체 경기 일정 중 절반 정도를 소화한 시점에 역대급 흥행과 함께 살얼음판 선두 경쟁에 갈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대구 연고의 삼성은 젊은 선수들의 맹활약과 함께 선두경쟁에 나서면서...

2024-06-23 06:30:00
여자양궁, 올림픽 전초전서 개인전 입상 실패…임시현 32강 탈락

한국 여자 양궁이 2024 파리 올림픽의 '전초전'에서 개인전 4강에 한 명도 진출시키지 못했다.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진행 중인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서 21일(현지시간) 남녀 개인전 4강 대진이 완...

2024-06-22 20:30:00
벤탕쿠르, 손흥민 향해 '인종차별 농담' 재차 사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는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 농담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벤탕쿠르는 22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손흥민과 대화했고, 우리의 깊은 우정을 고려해 손흥민은 이 사건...

2024-06-22 15:30:00
우크라이나, 전쟁 아픔 딛고 유로2024 첫 승전보…젤렌스키 "더 가보자!"

3년째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에서 짜릿한 역전으로 첫 승전보를 울렸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SNS에 "이번 승리는 우리나라가 어려움을 ...

2024-06-22 09:40:20